50세 된 로잔: 서구 교회 부흥 필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교회가 글로벌 격차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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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 대회에는 202개국에서 5,000명이 넘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1974년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과 존 스토트(John Stott)에 의해 시작된 이 운동은 세계 선교를 위해 다양한 기독교 교회의 아이디어와 영향을 연결해 왔다.
지난 50년 동안 지상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교회들을 연합시켜 왔다. 이번 모임에서 그들은 세계의 40%가 아직 복음화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독교 선교사 중 약 97%가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파송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북반구의 기독교인은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인 남반구에 속하게 될 것이다.
1980년 이래로 대다수 세계의 기독교인 수는 서구의 기독교인 수를 초과했다. 그 결과 서구에서 파송된 선교사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그 격차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로 메워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세계선교협회의 강요나스 박사는 그리스도 오버 아시아,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COALA)라는 새로운 운동을 주도했다. 그 목표는 보다 효과적인 복음화와 교회 성장을 위해 다중심적 선교를 장려하는 것이다.
강 박사는 "가장 좋은 선교 방법은 지역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선교사는 아이를 낳는 엄마가 아니다. 하지만 선교사의 역할은 산파처럼 누군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인도선교협회 전국이사인 아이삭 순다라라자(Isac Soundararaja) 박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만약 이들 교회가 선교적 교회가 된다면 아마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서구 세계로 나아갈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도."
교회 지도자들은 COALA 운동을 통해 더 많은 선교사들이 동원되어 복음 전파를 촉진하고 북미와 유럽의 북미 지역에 부흥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말레이시아 감리교회의 명예주교인 화 영(Hwa Yung) 목사는 COALA가 그들이 이제 선교 사업을 수행할 사람들이며 서구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암시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는 “서구 교회는 부흥해야 하고, 대다수 세계 교회는 성숙해야 한다”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교회의 진정한 동역자가 생기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라고 설명했다.
(원문: Lucille Talu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