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10월은 '성직자 감사의 달'...감사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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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은 성직자 감사의 달(Clergy Appreciation Month)로, 교회의 성직자(목사, 신부, 전도사, 선교사 등)와 그 가족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시기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교회에서 목회자 사역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 기간을 활용하고 있다.
1. 성직자 감사의 달의 유래와 의미
성직자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개념은 성경의 가르침에서 찾을 수 있다. 신약성서 디모데전서 5장 17절에는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특별히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자들에게 그리할 것이니라"는 구절이 있다.
1990년대 초, 특히 1994년에 미국의 기독교 단체인 'Focus on the Family'가 10월을 '성직자 감사의 달'로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장려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성직자의 역할은 주 5일 근무가 아니라 24시간 대기해야 하는, 감정적/정신적 소모가 큰 직업이다. 이 달은 성직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헌신을 인정하고, 교인들이 물질적, 정신적, 그리고 기도 후원을 통해 그들의 사역을 격려하고 지지하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2. 감사 행사
10월 한 달 동안 교회와 교인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한다.
성직자 감사의 날: 특히 10월 둘째 주 주일을 '성직자 감사의 날(Clergy Appreciation Day)'로 정하고 특별 예배나 행사를 갖는다. (2025년은 10월 12일)
선물 및 재정 후원: 감사 카드, 선물, 또는 목회자의 생활비 보조나 휴가를 위한 특별 헌금 등을 모아 전달한다.
목회자 부부에게 식사나 여행 기회를 제공하거나, 설교를 위한 강사를 초빙하여 목회자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성직자 가족(배우자 및 자녀) 역시 함께 희생하는 것을 인정하고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