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입 시즌 돌입... 조기전형 준비하는 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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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대입 준비 ‘절정’… SAT·조기전형 경쟁 치열
조기전형 Q&A
대입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2학년 학생들의 준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아직 SAT 시험을 마치지 못한 학생들은 10월과 11월 시험을 앞두고 최상의 점수를 얻기 위해 매 순간을 아끼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조기전형(얼리액션·Early Action, 얼리디시전·Early Decision)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조기전형은 합격률이 높고 결과를 일찍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속력이 따르는 만큼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지원자는 자신의 학업 수준, 재정 상황, 대학별 정책을 충분히 고려한 뒤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조기전형 관련 질문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도움말=에스더 김 LA게이트웨이 원장)
Q1. 얼리디시전으로 지원하면 학자금 지원은 언제 알 수 있나?
얼리디시전 지원 마감은 보통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사이에 진행되며, 이 시기가 학자금 지원 서류 제출 마감일과도 겹친다. 합격 통보는 일반전형보다 빠른 12월 중순경 이뤄지며, 동시에 대학은 합격자에게 어워드레터(Award Letter) 혹은 파이낸셜 패키지 형태로 학자금 지원 내역을 전달한다.
단, 얼리디시전은 합격 시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구속력 있는’ 전형이다. 따라서 학자금 지원 규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대학에 추가 지원을 요청할 수는 있지만 반드시 보장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지원자는 재정적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조건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Q2. 얼리디시전 합격 후 등록하지 않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
법적 제재가 따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부 대학은 학생이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할 경우 고등학교 카운슬러를 통해 다른 지원 대학에 이를 통보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다른 대학에서 합격이 취소되거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며, 향후 재지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2개 이상의 대학에 얼리디시전으로 지원해 모두 합격한 경우, 해당 대학에 사실을 알리고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Q3. 얼리디시전과 얼리액션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나?
가능하다. 다만 하버드·예일·스탠퍼드·프린스턴 등 일부 대학은 제한적 조기전형(Restrictive Early Action·REA 또는 Single Choice Early Action·SCEA)을 운영한다. 이러한 전형에 지원할 경우, 다른 대학에 동시 지원이 금지되거나 사립대 EA 지원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조기전형 합격자의 등록률이 일반전형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반영한 규정으로, 대학은 이를 통해 지원자의 ‘진정성’을 평가한다.
Q4. 얼리디시전 지원 대학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가장 현명한 전략은 ‘합격 가능성이 경계선에 있는 대학’을 택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