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USA가 뽑은 2025 전 세계 및 미국 기독교 10대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KCMUSA가 뽑은 2025 전 세계 및 미국 기독교 10대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KCMUSA가 뽑은 2025 전 세계 및 미국 기독교 10대 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12-23 | 조회조회수 : 3,866회

본문

2cf813c65796f9bf97d2a9001d86b271_1766529698_8998.jpg

2025년 말 현재, 전 세계 및 미국 교계의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2025 기독교 10대 뉴스'를 뽑아 본다. 


특히 가톨릭의 세대교체, 복음주의 거목의 서거, 그리고 교단 달퇴 등 역사적 변곡점이 되는 뉴스들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1.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과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시대 개막

2025년 4월 21일, '가난한 자들의 대변자'로 12년간 가톨릭 개혁을 이끌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그의 서거는 전 세계적인 애도와 함께 교회 내 보수·진보 간의 신학적 논쟁을 재점화시켰습니다. 이어 5월 8일,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레보스트(Robert Prevost)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로 선출되었습니다. 역사상 첫 북미 출신 교황의 탄생은 가톨릭 행정 중심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 '강해 설교의 거목' 존 맥아더 목사 별세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이자 세계적인 성경 해석가인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2025년 7월 14일, 향년 86세로 소천했습니다. 56년 동안 변함없는 복음주의 신학을 전파해 온 그의 별세는 보수 기독교계에 큰 슬픔을 안겼으며, 한 시대의 마감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 찰리 커크와 '터닝포인트 USA'의 기독교 정치 운동 확산

찰리 커크가 이끄는 보수 청년 운동이 미국 내 대형 교회들과 결합하며 '애국적 기독교'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을 타깃으로 신앙과 정치를 하나로 묶는 그의 강력한 메시지는 미국 교계의 새로운 권력 지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4. 미국 대형 교회들의 '탈(脫) 교단' 가속화

세인트 앤드류스 채플 사례처럼, PCA(미국 장로교) 등 전통적인 보수 교단 소속이었던 대형 교회들이 행정적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 교회'를 선언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이는 중앙 집권적 교단 시대가 저물고, 자율적인 '네트워크 중심 시대'가 도래했음을 시사합니다.


5. Z세대의 '오프라인 예배' 귀환(Quiet Revival)

디지털 영상 예배에 익숙했던 Z세대들이 역설적으로 전통적인 찬양과 현장 기도의 뜨거움을 찾아 교회로 돌아오는 '조용한 부흥'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된 이 움직임은 침체되었던 현장 예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6.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대통령 취임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축복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영하의 한파로 인해 실내(국회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티모시 돌란 추기경,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등 주요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새 정부를 위한 기도와 축도를 맡았습니다.


7. 텍사스주 공립학교 '십계명 게시' 법안 시행

텍사스주 그렉 애벗 주지사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 게시를 의무화하는 상원법안 제10호(SB10)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텍사스 내 약 9,100개 공립학교 교실에는 16x20인치 크기의 십계명 포스터가 게시되었으며, 이는 종교 자유와 정교분리를 둘러싼 법적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8. 성경 읽기 인구 급증: 젊은 남성들이 주도하는 변화

바나 그룹(Barna Group)의 2025년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주간 성경 읽기 비율이 전년 대비 12%p 상승한 42%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젊은 남성(Gen Z 및 밀레니얼)의 성경 참여율이 젊은 여성보다 높게 나타나는 이례적인 역전 현상이 보고되었다.


9. ICE가 교회에 올 때...이제 막 시작일 뿐

2025년 7월 남가주 전역에서 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확산되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LA에서 단속, 체포된 서류미비자들 중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 고든-콘웰 신학교 세계 기독교 연구센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1천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추방 위기에 처해 있다.


10. '예언자적 신학자' 월터 브루그만 별세

구약학의 대석학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이 2025년 6월 5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예언자적 상상력'을 통해 정의와 해방의 하나님을 선포해 온 그는 신앙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현대 성서신학계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7건 97 페이지
  • 00b4348959cae8136339507138fd8a6a_1680645689_8974.jpg
    부활절 행사로 헬리콥터 부활절 달걀 투하 인기
    KCMUSA | 2023-04-04
    부활절은 교회를 위한 '슈퍼볼'인가?'과소비' 문화에서 나온 아웃리치라는 비판도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서 열린 교회 후원 행사에서 헬리콥터가 다채로운 플라스틱 달걀을 떨어뜨리고 있다 (사진: Greenville Today)크고 작은 교회가 부활 주일에 교회에 자주…
  • [NY] 이민자 목회 방해한 정부 상대로 소송해 승소
    크리스찬저널 | 2023-04-04
    뉴욕의 파크애비뉴기독교회의 담임목사인 카지 두샤 (출처-카지 두샤 페이스북)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서 이민자들의 권익을 도우며 목회를 하던 카지 두샤 목사(뉴욕 파크애비뉴기독교회)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낸 부당 표적 수사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
  • [NC] 170년 전통 이어온 교회, 출석률 이유로 폐쇄, 교인들 슬픔에 빠져
    크리스찬저널 | 2023-04-04
    170년 전통의 연합감리교회(사진 출처-구글 지도 사진 캡쳐)170년 전통의 노스캐롤라이나의 유서 깊은 교회가 지역 연회에 의해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출석률 감소로 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교인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
  • 이슬람 테러 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선교사, 6년여 만에 석방
    크리스찬저널 | 2023-04-04
    석방된 제프리 우드케 선교사(사진 출처-Jeffery Woodke 페이스북)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선교사가 6년여 만에 석방된 것으로 나타났다.니제르에서 25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하던 제프리 우드케(Jeffery Woodke) 선교사는…
  • [CA] 오렌지생명의 말씀사 전인철 목사 별세
    크리스천 위클리 | 2023-04-01
    고 전인철 목사 전인철 목사(오렌지카운티 말씀사 사장, 레저월드 담임목사 역임)가 지난 29일(수)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6년 전 암을 발견하고 수술 후 완치되었으나 지난해부터 병이 재발하여 전이되면서 결국은 골수암으로 번져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 1dbaa5e48af08128829a71695990f70f_1680284742_9391.jpg
    [CA] 부활절 일출 예배...우리가 돌아왔다! 산 정상에서 만나자!
    KCMUSA | 2023-04-01
    2023년 초교파 부활절 일출 예배 (사진: Riverside Pastors Prayer Fellowship facebook) 리버사이드 목회자기도연합회(Riverside Pastors Prayer Fellowship)가 4월 9일 부활주일 오전 6시에 8까지 루비두…
  • 54840219466671af149f46c2cede61ad_1680305893_2129.jpg
    유월절이 왔다. 그리고 유월절은 다시 올 것이다
    KCMUSA | 2023-03-31
    고대 유대교 축제 유월절에 비추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이해해보자 샌후안카피스트라노 시의 새들백교회 수양관에 있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새긴 그림판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다락방에 모으시고, 유대 민족이 대략 1,300년 동안 해오던 일을…
  • 54840219466671af149f46c2cede61ad_1680296212_9468.jpg
    [GA] 마틴 루터 킹 목사 서거 55주년 맞아 4월 1일 새 동상 공개
    KCMUSA | 2023-03-31
    새롭게 만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동상 (사진: National Monuments Foundation) 조각가 캐티 핀처(Kathy Fincher)가 새로 만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동상이 4월 1일에 공개된다.그녀가 수년 동안 작업해 온 킹 목사 동상은 예복을 입고…
  • 1dbaa5e48af08128829a71695990f70f_1680283504_0895.jpg
    [GA] 17개 교회에서 모인 1,300명의 청소년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드려
    KCMUSA | 2023-03-31
    ​지난 3월 24-26일 수많은 청소년들이 조지아 주 페이엣빌의 뉴호프침례교회에서 열린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라는 모임에서 예배드리고 있다 (사진: Nate King)17개 교회에서 온 약 1,300명의 청년들이 지난 주말 조지아의 한 대형교회에 모…
  • 美 주요 언론, 내슈빌 총격사건 보도에 '트랜스젠더' 생략
    데일리굿뉴스 | 2023-03-31
    "기독교인을 LGBT커뮤니티의 위협으로 묘사한 것과 모순된 행보"  내슈빌의 한 기독교 학교 총격 사건을 보도한 미국 신문 헤드라인들.(사진출처=Christian Post)[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매체 대다수가 최근 내슈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보도하면서 '…
  • 39c2924dc6361a8c9a533ea605d81ba0_1680124458_8147.jpg
    [CA] 빗살과 우박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태아 생명"을 선포하며 행진...생명을 선택하고 생명을 사랑해달라고 간절히 기도
    크리스찬타임즈 | 2023-03-29
    ▲  3월 6일 1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끝까지 소나기와 우박을 뚫고 행진하는 청소년들과 뒤를 이은 끝없는 행렬. 지난 3월 6일 월요일,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주청사앞은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앞장서는 “생명 존엄성” 캘리포니아 연합 단체들…
  • [CA]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웨스트우드 UMC로 캠퍼스 이전
    크리스천위클리 | 2023-03-29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이 들어설 웨스트우드 연합감리교회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ST)이 웨스트 LA에 있는 웨스트우드 연합감리교회로 캠퍼스를 이전할 예정이다. UCLA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웨스트우드 연합감리교회로 캠퍼스를 이전하고 가을 학기부터 새 장소에서 강의를 시…
  • e2a127bc301fe3954c51b14c1ee1050a_1680043384_8462.jpg
    [TN] 기독교학교 총격으로 총 6명 사망, 세 어린이는 총격 전 예배당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 외워
    KCMUSA | 2023-03-28
    왼쪽 윗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학교 교장 캐서린 쿤스 박사, 대리 교사 신시아 피크, 9세의 할리 스크럭스 및 요리사 마이크 힐 (사진: 페이스북)(사진: NBC News 동영상 스크린샷)3월 27일 내슈빌에 있는 언약학교에 강제로 들어간 중무장 가해자에게 총에 맞아 …
  • 강력한 예배찬양 리스트를 만들기 원하는가? 이에 필요한 7가지 조언
    KCMUSA | 2023-03-28
     예배 인도자의 가장 기본적인 일 중 하나는 주일에 맞는 노래를 고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래를 올바른 순서로 배치해야 한다. 때로는 어떤 노래를 해야 할지 해야 할지 주저할 때도 있고, 마음에 드는 곡을 발견하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다. 노련한 예배 인도자이든 …
  • 월요일 아침, 목회자를 위한 4가지 격려
    KCMUSA | 2023-03-28
     "월요일은 반드시 쉬고 그 쉼을 포기하지 말라." 이것은 목사들 사이에 공통된 생각들이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월요일은 종종 교회나 사역을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요일이다.주말 예배가 유난히 잘 진행되든 그렇지 않든 목회자들은 종종 월요일 아침에 일어날 때…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