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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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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01 | 조회조회수 : 6,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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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학금 2만달러, 신청마감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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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해에도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 29,000달러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과 정현섭 담임목사(맨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가 2020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북가주지역 거주 2020년 대학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은 2만달러이며 20명에게 각1,000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은 고 한정석 권사가 기탁한 장학금과 교회 장학펀드로 마련한 것이다.

    정현섭 담임 목사는 “코로나 감염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년에 이어 장학금을 계속 전하기로 했다”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일이 되어 2세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장학금 신청시 제출서류는 대학입학 허가서,고교 최종 성적표, 자기 소개서(레터 싸이즈에 Arial 12pt로 한 장 이상)이며 자기 소개 동영상(30초 내외)을 추가하여 제출해도 된다. 그리고 목회자 또는 교사추천서도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이메일(okumc9078 @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장학금 신청서 제출마감: 2020년 8월 15일 (토). 발표:2020년 8월 25일(화).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9월 6일(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수여방법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문의: (510)451-9076 (교회).www.newoku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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