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한기홍 목사 “교회가 새롭게 타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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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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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 8월 3일~15일까지 진행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 둘째날 설교하는 한기홍 목사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가 주최하는 중보기도컨퍼런스가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로 8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열리고 있다. 유튜브에서 “2020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검색하면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이번 대각성 집회는 모든 교회와 개인이 참가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12일 동안 진행되는 컨퍼런스 강사는 8명으로 JAMA 김춘근 교수와 강순영 목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달리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강일진 목사, 신경전문의 배성호 목사 등이다.
첫날 3일 집회에서 자마 대표 강순영 목사는 “매년 교회, 목회자, 차세대를 위해 중보기도컨퍼런스를 열었다. 영적으로 침몰해 가는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 용사로 세우는 컨퍼런스를 25회에 걸쳐 해 왔다. 금년에는 팬데믹으로 모일 수 없어 기도하다 온라인으로 섬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첫째날 설교하는 김춘근 장로
첫날 집회에서 자마 설립자 김춘근 교수(83세)는 ‘이 땅을 고치소서’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교회의 대부흥과 나라의 대각성은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부흥 없이 교회부흥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는가? 내 자신의 죄에 대한 기도 없이 미국 대각성운동을 기도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내가 회개하고 죄를 그리스도 피로 씻어 변화되고 기도할 때 역대하 7:14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둘째날 설교에 나선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가 새롭게 타올라야 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다. 선교도 가장 많이 하고 구제도 가장 많이 한다. 세계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나라다. 이런 미국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도무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돈을 거듭하고 있다. 중요한 나라이지만 미국은 병들고 있다. 낙태로 100만 명이 죽어가고 있고 동성애, 마약,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대단히 중요한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와 성도들이 회개하고 기도할 때가 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고쳐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은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회개하는 길이다. 그래서 교회의 부흥이 일어날 때 이 미국 땅은 고침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날 개회사를 하는 자마 대표 강순영 목사
한 목사는 본문의 말씀으로 돌아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앉은뱅이를 고쳐주었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한꺼번에 5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교회의 역할, 성도의 기도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부흥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모든 교회들이 코로나로 지난 4개월 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영적으로 해이해 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더 기도하고 더 부흥을 목말라 할 때가 되었다. 우리가 부르짖고 성령 충만함이 임할 때 이 땅을 고치는 역사가 일어 날것이다. 교회가 소망이다. 성도가 소망이다. 다시 타오르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자”고 말했다.
크리스천 위클리 cnwusa.org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 둘째날 설교하는 한기홍 목사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가 주최하는 중보기도컨퍼런스가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로 8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열리고 있다. 유튜브에서 “2020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검색하면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이번 대각성 집회는 모든 교회와 개인이 참가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12일 동안 진행되는 컨퍼런스 강사는 8명으로 JAMA 김춘근 교수와 강순영 목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달리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강일진 목사, 신경전문의 배성호 목사 등이다.
첫날 3일 집회에서 자마 대표 강순영 목사는 “매년 교회, 목회자, 차세대를 위해 중보기도컨퍼런스를 열었다. 영적으로 침몰해 가는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 용사로 세우는 컨퍼런스를 25회에 걸쳐 해 왔다. 금년에는 팬데믹으로 모일 수 없어 기도하다 온라인으로 섬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첫째날 설교하는 김춘근 장로
첫날 집회에서 자마 설립자 김춘근 교수(83세)는 ‘이 땅을 고치소서’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교회의 대부흥과 나라의 대각성은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부흥 없이 교회부흥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는가? 내 자신의 죄에 대한 기도 없이 미국 대각성운동을 기도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내가 회개하고 죄를 그리스도 피로 씻어 변화되고 기도할 때 역대하 7:14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둘째날 설교에 나선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가 새롭게 타올라야 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가 15만 명을 넘어섰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다. 선교도 가장 많이 하고 구제도 가장 많이 한다. 세계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나라다. 이런 미국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도무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돈을 거듭하고 있다. 중요한 나라이지만 미국은 병들고 있다. 낙태로 100만 명이 죽어가고 있고 동성애, 마약,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대단히 중요한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와 성도들이 회개하고 기도할 때가 되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고쳐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은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회개하는 길이다. 그래서 교회의 부흥이 일어날 때 이 미국 땅은 고침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날 개회사를 하는 자마 대표 강순영 목사
한 목사는 본문의 말씀으로 돌아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앉은뱅이를 고쳐주었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한꺼번에 5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교회의 역할, 성도의 기도가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부흥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모든 교회들이 코로나로 지난 4개월 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영적으로 해이해 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더 기도하고 더 부흥을 목말라 할 때가 되었다. 우리가 부르짖고 성령 충만함이 임할 때 이 땅을 고치는 역사가 일어 날것이다. 교회가 소망이다. 성도가 소망이다. 다시 타오르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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