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조침협, 어려운 한인가정에 500달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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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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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위 조침협 총무 목사(왼쪽)가 문혜란 씨 가정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이하 조침협, 회장 김영진 목사)는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혜란 씨 가정에 5백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문 씨는 갑자기 배에 복수가 차서 병원 진찰을 받은 결과 췌장암 2기 진단을 받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조침협은 작은 액수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어 주기 위해 협의회 이재위 총무 목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위 총무는 “문혜란 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라에서 전혀 공적 혜택들을 받지 못하고 있고 치료 받는 동안의 생계비등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교회와 한인단체에서 조금씩 후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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