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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멸차게 차가운 레즈비언 교수에서 하나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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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0-08-07 | 조회조회수 : 3,8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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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 크리스천 경멸했던 로사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사모 간증 소개

    미 연방대법원이 성적지향이나 젠더 정체성을 이유로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1964년에 제정된 민권법 제7조에 위배된다고 지난 6월 15일 판결했다. 연방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생물학적 성별(sex)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기존 법률이 성적지향이나 젠더(gender)에 의한 차별까지도 금지하는 것으로 해석돼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단지 동성애자이거나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번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미국 28개주에서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직원을 해고하는 게 합법이었을 만큼 성적지향이나 젠더 정체성에 따른 직장내 차별이 여전했다. 이 문제를 놓고 수십 년 동안 투쟁해왔던 LGBT(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인권운동가들은 트럼프 시대에 나온 이 뜻밖의 승리를 환영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모든 쟁점이 사라진 건 아니다.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연방법의 다른 조항에서도 이번 판결의 해석이 똑같이 적용돼야 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무엇보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을 용인할 것인지 여부가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로 남아있다. 10월부터 진행될 재판이 그 주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교회나 크리스천 직장에서 어떻게 성소수자들에게 다가갈 것인지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늘 크리스천을 경멸했던 좌파 레즈비언 교수였던 로사리아 샴페인 버터필드(Rosaria Champagne Butterfield) 사모의 간증은 도움이 된다(My Train Wreck Conversion: As a leftist lesbian professor, I despised Christians. Then I somehow becam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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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라는 단어는 항상 내 목구멍에 걸린 큰 가시 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리 컥컥거려도 시원하게 뱉어낼 수가 없었다. 예수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연민과 분노가 동시에 치밀어 올랐다.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예수를 아는 것”을 뭐 대단한 거라도 되는 양 생각하는 학생들을 만나는 일도 지긋지긋했다. 크리스천들은 특히나 독서 능력이 형편없어서, 대화를 나눌 때마다 문장을 끝내야 할 시점에 마침표가 아니라 자신이 읽은 성경구절을 끼워 넣느라 열심이었다. 그런 행동은 대화를 심화하는 것이 아니라 끝장내기 일쑤였다.

    어리석고 무의미하고 위협적인 존재들. 그것이 바로 크리스천들과 그들의 신인 예수에 대한 내 느낌이었다. 특히 그림 등에서 본 샴푸모델처럼 생긴 예수의 모습은 무력해 보이기까지 했다.

    나는 조만간 ‘종신 재직 급진주의자(tenured radicals-대학에서 정년을 보장받은 좌파 출신의 급진적 교수)’가 될 운명의 영문학 및 여성학 교수로서 도덕과 정의, 연민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프로이드와 헤겔, 마르크스, 다윈의 세계관을 열렬히 추종했으며, 항상 힘없고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도덕을 중시했다. 만약 예수와 그의 제자라는 사람들이 기독교 우파(Christian Right)의 문화적 기반이 되지만 않았더라면, 그럭저럭 그들을 참아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1992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팻 로버트슨이 페미니즘에 대해 빈정거린 내용은 정말이지 기가 막혔다.

    “페미니즘은 여자들로 하여금 남편을 저버리고, 자녀를 살해하고, 마녀술을 행하고, 자본주의를 파괴하고, 레즈비언이 되게 만든다.” 나는 극도로 분노했다. 그리고 공화당의 정치 이데올로기와 뒤섞여 울려 퍼지는 기독교 교리들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종신재직 심사를 통과한 후 나는 좌파 레즈비언 교수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갔다. 나는 행복하고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나와 레즈비언 파트너는 에이즈 관련 활동, 아동 보건 및 문맹퇴치 활동, 골든 레트리버 구조 활동, 일신론적 보편구원론파(Unitarian Univeralist-삼위일체설을 부정하고 일신설을 주장하는 일신론과 인간은 결국 모두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보편구원론을 통합한 교파) 교회 활동 등 여러 가지 중요한 관심사를 공유했다.

    아무리 로버트슨과 그 무리들이 주장하는 황당한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라도 나와 내 파트너가 이웃을 배려하는 훌륭한 시민이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LGBT공동체는 타인에 대한 환대를 중시했고, 진심을 다해 능숙하고 헌신적으로 타인을 대접할 줄 아는 집단이었다.

    나는 기독교 우파의 정체와, 우리 같은 동성애자들에 대해 그들이 쏟아내는 증오의 정치학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서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실족하게 만든 바로 그 책, 즉 성경을 읽어봐야 할 것 같았다.

    나는 내 조사를 도와줄 성경학자를 찾는 동시에, 예수와 공화당의 정치논리, 그리고 가부장제라는 신성하지 못한 삼위일체를 향한 첫 번째 공격을 개시했다. 1997년 처음으로 지역 신문에 ‘프라미스 키퍼스’에 대한 비판 기사를 게재했던 것이다.

    기사는 사회적으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나는 내 책상 양편에 큰 상자를 하나씩 마련해둬야 했다. 하나는 내 기사에 대한 항의 편지, 다른 하나는 지지 편지를 담아두기 위한 상자였다.

    그런데 이런 편지 분류 체계를 적용하기 어려운 편지가 한 통 날아들었다. 바로 시라큐스개혁장로교회의 목사가 보내온 편지였다.

    호기심 가득 찬 호의적인 편지에서 켄 스미스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대답을 요청했다.

    “당신은 어떻게 그런 해석에 도달하게 됐습니까? 당신이 옳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믿습니까?”

    켄은 내 기사의 내용을 놓고 논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기사의 근거로 삼고 있는 가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편지를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날 밤 늦게 나는 재활용 박스에서 그 편지를 끄집어내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편지는 일주일 동안 내 책상 위에 자리 잡고 앉아서 전혀 다른 세계관의 관점에서 내게 답변을 요구했다.

    포스트모던 지성인으로서 나의 세계관은 역사적 유물론이었는데, 기독교는 초자연적 세계관을 갖고 있었다. 켄은 전혀 몰랐겠지만 그 편지를 계기로 나는 내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을 잃고 말았다.

    그 편지를 시작으로 장장 2년에 걸쳐 켄은 이교도인 나에게 교회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물론 내가 게이 프라이드 행진에 참여할 때마다 크리스천들이 흔들어대는 현수막에는 우리 동성애자들을 위한 성경구절이 쓰여 있기는 했다.

    그들은 나와 내 사랑하는 게이 친구들이 틀림없이 지옥에 떨어질 거라고 확신하며 매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켄은 결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 조롱하는 대신, 이해하고 관계를 맺으려 노력했다. 그래서 어느 날 켄이 저녁식사에 나를 초대했을 때 흔쾌히 수락할 수 있었다. 물론 당시 나의 수락 동기는 분명했다. 내 성경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그런데 뭔가 다른 일이 벌어졌다. 켄과 그의 아내 플로이, 그리고 내가 친구가 됐던 것이다. 그들은 나의 세계로 들어왔고, 내 친구들을 만났다. 서로의 책을 교환해 읽기도 했다. 성과 정치에 대해서도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다른 크리스천들처럼 그런 대화를 나누면 자신들의 순수성이 오염이라도 되는 양 까다롭게 굴지 않았다. 나를 백지처럼 다루지도 않았다. 식탁 앞에서 기도를 할 때도 켄은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했다.

    그의 기도는 친밀하면서도 자신의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기도였다. 그는 내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죄를 회개했다.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다.

    켄의 하나님은 거룩하고 단호했지만, 자비로 가득 차 있었다. 게다가 켄과 플로이는 나를 교회로 초대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들과 친구가 돼도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게걸스럽게 성경을 파고들었다. 다양한 번역본으로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었다. 나와 내 레즈비언 파트너가 함께 준비한 저녁모임에서 내 트랜스젠더 친구 제이(J)가 나를 부엌 한구석으로 조용히 불렀다. 그녀는 커다란 손을 내 손 위에 올리고 이렇게 말했다.

    “너 성경을 읽으면서 사람이 달라지고 있어, 로사리아.” 그것은 경고였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J, 만약 성경이 진실이면 어떻게 해? 예수가 정말 부활하신 주님이면 어떻게 하냐고? 우리 모두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는 거라면?”

    J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로사리아, 나는 15년 동안 장로교 목사였던 사람이야. 제발 날 좀 고쳐달라고 내가 하나님께 한두 번 기도했겠니? 아무 소용없었어. 네가 원한다면, 네 기도도 해줄게.”

    그래도 나는 성경읽기를 중단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성경이 내 안에 불어넣은 생각들에 저항하려고 발버둥 쳤다. 그러나 곧 내 안에서 나보다 성경의 능력이 더 커졌고, 바깥 세계로까지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나는 죽을힘을 다해 저항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아침, 나는 레즈비언 연인의 침대를 빠져나와 한 시간 후 시라큐스개혁장로교회의 신도석에 앉아 있었다.

    부치(butch-남성성이 강한 레즈비언 특유의 짧은 머리)스타일로 머리를 하고 신도석에 앉은 나는 잠깐 하나님을 만나보러 온 것뿐이라고 계속 되뇌었다. 하지만 나와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이 전부 지옥불 속에서 고통 받는 장면이 파도처럼 밀려오면서 내 의식을 자극했고, 결국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저항했다. 그것은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물론 요구한 것도 아니었다.

    나는 앞으로 내가 치러야 할 대가를 계산해보았다. 계산결과는 전혀 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더램제일개혁장로교회의 목사 사모로 내가 왜 레즈비언에서 돌아서서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겼는지를 간증하고 있다.


    미주크리스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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