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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코로나로 경기 어려워도 기부 줄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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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08 | 조회조회수 : 4,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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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선단체 모금 작년 수준, 70%는 예년보다 더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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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복음방송이 한인 후원자들의 기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나눔 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캠페인 장학금 수혜자들과 이영선 미주복음방송 대표(앞줄). [미주복음방송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는 줄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올해 미국 내 자선단체 기부액은 지난해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면 올해 하반기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비영리 단체 컨설팅 업체 ‘디커슨배커’가 지난 5월과 6월 미국 내 기부자 약 1,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약 85%가 올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기부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70% 이상이 코로나19 피해자를 위해 재정 기부를 실시했고 평소 기부액보다 많은 액수를 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약 10%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기부를 했다고 답했다. 1,000달러~100만 달러의 고액 기부자 중에서도 약 60%는 지난해 기부 규모에서 줄이지 않겠다고 답했고 고액 기부자의 약 4분의 1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기부 액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기부자 6명 중 1명은 기부 액수를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고 기부 규모를 큰 폭으로 축소하겠다는 기부자는 2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기부 규모를 늘릴 수 있는 것은 기부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기 때문이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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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중앙일보 | 2020-08-12
      남가주 지역 일부 교회들이 법원의 실내 예배 금지 명령에도 모임을 강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종교적 자유’와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명분이 상충하며 논란은 커지고 있다. LA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9일 벤추라 카운티 뉴버리파크 지역 ‘갓스피크갈보리채플(…
    • [NY] 송병기 목사, "일신상의 사유로" 뉴욕교협 전직회장단과 뉴욕목사회에서 탈퇴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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