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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3기 스마트폰 무료강좌 - 목회자를 위한 유튜브 온라인 예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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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8-10 | 조회조회수 : 3,4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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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를 위한 유튜브 온라인 예배 준비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튜브 방송하기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사용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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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씨존(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 주최 제93기 스마트폰 무료강좌가 8월6일(목) 저녁7시 강좌 개설 후 처음으로 온라인 강의로 열렸다.

    목회자를 위한 유튜브 온라인 예배 준비의 소주제로 강의한 내용은 ‘스마트폰 온라인예배 드리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튜브 방송하기'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prism live studio) 사용법’ 등이었다.

    강사 문석진목사는 “교회에서의 온라인 예배는 스마트폰으로 카톡 라이브톡, 페이스북, 밴드 등으로 할 수 있다. 또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는 방법이 있는데 별로 어렵지 않다. 유튜브로는 성경묵상, 큐티, 성경강해, 설교 등 교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과 삼각대만 있으면 가능하다. 고화질로 실시간 예배를 방송할 수 있다. 지금까지 유튜브 스트리밍을 하려면 구독자가 1,000명 이상 있어야 됐다. 그러나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구독자가 없어도 24시간 후에 유튜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목사는 이어 “프리즘에 들어가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창을 열고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야 하고 프리즘에 유튜브 계정을 입력시켜야 한다. 그리고 레디(ready)를 누르면 화면이 뜬다. 해상도는 720P, 프레임 속도는 30프레임 정도로 하면 된다”며 “프리즘에는 편리한 서비스가 많다. 찬송가의 악보를 자막으로 보이게 할 수 있고 광고와 주보 등도 올릴 수 있다. 또 음악(저작권이 해결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목사는 계속해 “프리즘으로는 다른 채널과 다중 방송도 가능하며 교인들에게 카톡으로 공유주소를 전달하면 많은 교인들이 시청할 수 있다. 설치도 간단하다.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와 핀마이크가 있으면 된다”며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하에서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교회의 형편에서는 프리즘을 이용한 유튜뷰 동영상 예배를 드리는 것도 현명한 대처 방법이다. 다음 94차 강좌에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의는 노트북이나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들어가 ‘씨존 온라인 강의’를 검색하여 수강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무료강좌는 뉴욕기독교방송(CBSN·www.cbsnewyork.net)이 특별후원하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기독뉴스가 공동 후원한다. 본 강좌는 수강료 무료이며 원하는 분은 뉴욕기독교방송을 선교 후원할 수 있다. 스마트폰 강좌와 선교 후원에 대한 문의는 718-414-48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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