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장학금 수여식’]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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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20 |
조회조회수 : 3,7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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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명 학생에 4만5천달러 전달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홍완철)이 지난 13일 오전 10시30분 산호세에 위치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권혁인)에서 장학생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2006년에 창설된 이후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는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장학생 선발은 올해 한 독지가가 3만달러, 또다른 독지가가 1만달러를 기부해 수혜자가 늘어났다. 총 4만달러는 코너스톤 장학생이란 이름으로 각 1천달러의 장학금과 상장이 40명 학생에게 수여됐다.
또 라이온스 클럽 모토인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 기준으로 선발된 5명에게도 각 1천달러를 수여해 총 4만5천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교회 앞 잔디밭에서 그레이스 강 장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레이스 강 장학위원장은 장학금 수여자들을 축하하고 계속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완철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초대 회장이자 황성환 코너스톤 장학금 창설자는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코너스톤이 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다 퍼글리스 라이온스 클럽 4-C6 지구 디스트릭 가버너도 축사를 보냈다.
장학생을 대표한 알렉스 최 학생은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사회의 코너스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김경섭 기자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홍완철)이 지난 13일 오전 10시30분 산호세에 위치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권혁인)에서 장학생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2006년에 창설된 이후 올해 15회째를 맞고 있는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장학생 선발은 올해 한 독지가가 3만달러, 또다른 독지가가 1만달러를 기부해 수혜자가 늘어났다. 총 4만달러는 코너스톤 장학생이란 이름으로 각 1천달러의 장학금과 상장이 40명 학생에게 수여됐다.
또 라이온스 클럽 모토인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 기준으로 선발된 5명에게도 각 1천달러를 수여해 총 4만5천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교회 앞 잔디밭에서 그레이스 강 장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레이스 강 장학위원장은 장학금 수여자들을 축하하고 계속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완철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초대 회장이자 황성환 코너스톤 장학금 창설자는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코너스톤이 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다 퍼글리스 라이온스 클럽 4-C6 지구 디스트릭 가버너도 축사를 보냈다.
장학생을 대표한 알렉스 최 학생은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사회의 코너스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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