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기독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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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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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명에 5,500달러
한미기독장학재단(대표이사 김택용)은 지난 21일, 제1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애난데일 그레이스필드그룹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장학생 지상원, 허용범, 권순형, 카노콴 코리몽골, 소피아 로자스 등 5명에게 총 5,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참석자 카노콴 코리몽골 씨가 대표로 받았다.
김정우 재단 재정이사는 “지난해 설립된 우리 장학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제일로 삼고,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워싱턴 신학교가 추천한 학생 가운데 선발했지만 앞으로는 여러 신학교에 의뢰해 심사 후 수여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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