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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 선교는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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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 작성일2020-09-03 | 조회조회수 : 3,5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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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 한목협 주관 ‘선교사역’세미나 강사 이성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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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팬데믹 이후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와 교회’ 시리즈 세미나 4번째 강의에서 이성현 목사(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와 앤드류 리 선교사(휴흐 캄보디아 디렉터)가 ‘선교사역’에 관한 강의를 이끌었다.

    “팬데믹 시대 이후 선교사역은 어떻게 해야 하나?”가 주제였다. 이날 이성현 목사는 뉴 노멀 시대에도 선교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성육신 선교, 십자가 사랑의 선교, 부활의 함께 하는 선교, 성령의 힘으로 하는 선교를 강조했다.

    이성현 목사는 “나는 선교학자도, 선교사도 아니다. 지난 35년간 연합감리교회 로칼 처치를 목회한 한 목회자”라고 말한 뒤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직면한 질문중 하나가 ‘앞으로 선교는 어떻게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선교와 전도는 지상명령으로 교회의 목적이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마28:19)고 했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고 하셨다. 또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어야 한다’고 하셨고 사도행전에서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라고 하셨다. 이를 우리는 ‘지상명령(Great Commission)’ 혹은 ‘대 사명’이라고 한다. 그럼 팬데믹 이후 우리는 어떻게 여전히 이 지상명령을 실현해야 할까? 이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이어갔다.

    성육신적 선교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가 누구인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선교사로 오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사건은, 겨우 우리 한 사람에게 그냥 머물러 있을 정도의 그런 가치의 사건이 아니다. 우리만이 아니라 다른 이웃들 역시 이 복음을 듣고 반드시 구원받도록 해야 할, 세상에서 가장 중대한 사건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땅 끝까지 전해져야 하는 소중하고 고귀한 복음이다.

    팬데믹 기간 중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듯이, 복음전파와 선교도 온라인으로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선교사님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에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십자가 사랑의 선교

    기독교 역사 가운데 큰 오점을 남긴 것 중의 하나가 십자군 전쟁이었다. 십자군 전쟁의 목적은 동로마 제국 보호와 예루살렘 성지 순례자 보호였다. 그런데 십자군 원정대들의 극악성으로 이슬람 교도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7만 명이라는 엄청난 이슬람교도들이 학살되었다. 십자군 전쟁 역사 때문에 교회 안 나오는 분들도 있다. 선교는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것인데, 십자군들은 그리스도의 이름, 십자가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학살한 것이다. 아이러니였다.

    개신교 선교에 불을 부친 것이 18세기 모라비안 선교라고 할 수 있다. 지도자는 진젠돌프였다. 그는 모라비안 교회가 두 가지의 특징을 가지기를 원했다. 하나는 사랑의 공동체, 또 하나는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선교하는 교회였다.

    이런 모라비안 선교는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윌리암 케리 선교에 많고 좋은 영향력을 끼쳤다.

    부활의 함께하는 선교

    우리들도 서로 다르고, 용납이 안 되는 사람이지만, 분명한 것은 그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 인격이 훌륭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우리들은 달라도 서로 돕고 협력하며 구해 주는 것이다.

    앞으로의 선교는 ‘주도하는 선교’에서 ‘협력하는 선교’로 바뀌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개체교회만의 선교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교가 되어야 한다. 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GBGM)을 통한 선교가 중요하다. 개 교회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선교를 함께 하면 할 수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교단을 뛰어 넘어 다른 교단과도 연대하는 선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유대교를 넘어 전 세계로 모든 민족과 손을 잡게 했던 것처럼, 선교는 함께 하는 것이다.

    성령의 힘으로 하는 선교

    주님께서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주의해서 봐야 한다.

    이 말씀은 나를 중심으로 해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님에 대해 증언해야 한다는 말이다.

    예루살렘은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내 가족일 수 있고 바로 이웃집일 수 있다. 유대는 내가 아는 주위의 사람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나 주위를 둘러보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사마리아는 나와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일 수 있다. 그리고 땅 끝은, 일부러 찾아야 가야 만날 수 있는 멀리 있는 사람이나 외국 사람일 수 있다.

    어쨌든 우리 주위에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가, 내가 꼭 복음을 전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라이프 웨이 총재 톰 레이너(Thom Rainer)는 죽어가는 교회는 심장마비를 일으키듯 단번에 죽는 것이 아니라 매우 느린 속도로 죽어간다고 했다. 그가 지적한 ‘죽어 가는 교회 6가지 현상’은 ▷죽어가는 교회는 전임 목사를 잊지 못하고 연연해 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지역사회의 필요에 무심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본 교회를 위해서만 재정을 사용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예수님의 대 사명이 생략 되어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담임목사의 임기가 짧다, ▷죽어가는 교회는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잊고 있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선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모신 마음은 선교사이며, 예수님이 없는 마음은 선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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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세미나는 1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열렸다

    [상황극] 코로나시대의 교회와 선교

    등장인물1: 로컬교회 담임목사(P)
    등장인물2: 캄보디아 선교사(M)

    (2021년 어느 날, 해외선교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로컬교회 담임목사가 인터넷 화상대화를 Zoom으로 연결한다)

    P: 선교사님 잘 지내셨어요?

    M: 네 목사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죠?

    P: 그럼요. 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올해에도 저와 선교팀이 캄보디아에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M: 네 목사님. 선교팀이 올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P: 선교팀과 저는 방문 할 수 없지만, 이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선교를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선교사님과 상의하기 위해서 이렇게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M: 네 목사님. 저도 그 부분에 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단기선교팀이 “와서 보고(Come and See)” 체험한 부분이 본 교회와 나눠지고 선교지원으로 연결되는 전통적 선교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연결로 리더훈련 화상강의가 가능한가”에 관한 부분)

    P: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요. 그동안 제가 선교지 방문할 때마다 진행해 왔던 현지목사님들과 평신도 대표들을 위한 소그룹 리더훈련을 원격 화상회의로 할 수 있는 지, 통역등을 포함한 온라인 강의가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M: 네 목사님. 그동안 오실 때마다 웨슬리안 전통을 기반한 역사와 신학을 강의해 주셔서 캄보디아 감리교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번에 오시지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를 해 주신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한가지 걱정은 시골 오지에 계시는 분들이 인터넷상황이 좋지 않아 참여할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통역은 저희 쪽에 준비할 수 있구요. 온라인강의 연결은 이렇게 Zoom 으로 하면 PPT도 가능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P: 음 그렇군요. 세미나 모임장소를 각 지역별로 인터넷연결이 가능한 곳에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시골 오지에 계신 분들이 좀 수고스럽겠지만, 프놈펜 지역까지 올라오는 것보단 나을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인터넷 연결에 장비나 관련비용이 어느정도 될까요?

    M: 네 목사님.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각 지방마다 소도시에는 인터넷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도시에 있는 교회를 빌려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지방에 인터넷속도와 컴퓨터업그레이드가 필요한지 좀 리서치를 해 봐야겠습니다.
    P: 네 좀 알아봐 주세요. 인터넷 설치와 장비구입에 관해 알아봐 주시면 저희교회 선교부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사님은 저희교회와 나눌 업데이트가 있나요?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선교지의 새로운 연결에 관한 의견나눔)

    M: 네 목사님. 기도제목이 하나 있습니다. 목사님교회에서 지원해주시는 스바이리엥(Svay Rieng)지역 기숙사에서 성장한 한 여학생의 건강에 관한 기도제목입니다. 율리카(Youlika)라는 학생인데요. 올해 농과대학을 졸업할 예정이고 저희 현지스텝으로 일하려던 총명한 학생입니다. 목사님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얼마전 이 학생의 자궁에 5cm 정도의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다행히 암세포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 이 필요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주신다면 Youlika에게 큰 힘이 될 줄로 믿습니다.

    (동시간에 서로를 위한 기도가능)

    P: 아 그렇군요. 기도제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성도님들도 이런 사정을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교사님과 화상으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듣고, 가능하면 Youlika와도 함께 하면 더 좋겠구요. 내일 주일아침 예배 때 생방송으로 연결하면 어떨까요? 성도님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기도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가능할까요?

    M: 네 목사님 가능합니다. 수술받기전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비대면의 시대에 이렇게 연결될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선교지와 꾸준한 연결, 업데이트)

    P: 네 선교사님.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서로간 업데이트를 위해 종종 이렇게 연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 네 목사님. 저도 좋습니다.

    P: 그래요. 그럼 내일 아침에 다시 연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M: 네 목사님. 내일 아침예배시간에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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