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할렐루야대회 특별찬양 소리엘 지명현목사, 폴 발로쉬 출연한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NY] 할렐루야대회 특별찬양 소리엘 지명현목사, 폴 발로쉬 출연한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NY] 할렐루야대회 특별찬양 소리엘 지명현목사, 폴 발로쉬 출연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9-05 | 조회조회수 : 4,418회

    본문

    4b1baf03c79cda86cf0496602eab1ae1_1599361344_2701.jpg 

    CCM 가수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 


    할렐루야 2020 대뉴욕복음화대회 특별찬양엔 한국 CCM을 대표하는 소리엘과 CCM 찬양 작곡자 폴 발로쉬가 선정됐다.

    회장 양민석 목사는 9월 3일(목) 할렐루야 2020 대뉴욕복음화대회 목요 준비위원 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1세와 2세를 위해 각각 황성주 목사님과 마이클 조 선교사님을 초청했는데 특별찬양자로는 1세를 위한 찬양사역자에는 소리엘을 세웠고 2세를 위해서는 폴발로쉬를 세웠다."고 말했다.

    소리엘이 최초 CCM계에 등장했던 세대는 이제 50대가 되었다. 4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는 소리엘은 현재 한국의 CCM계를 대표한다. 폴발로쉬 목사는 한인이 좋아하는 CCM 찬양곡 'above all', 'Hosanna' 등을 작곡하고 노래한 찬양사역자다. 한국을 방문해 집회와 찬양 세미나 등을 인도한 적도 있는 친한파 사역자다.

    할렐루야 대회 둘째날 저녁 9월19일, 한국의 대표 CCM 가수 소리엘의 지명현목사가 영상으로 '야곱의 축복' '하나님이시여'를 찬양한다. 소리엘은 장혁재 교수와 지명현 목사의 남성 듀엣 찬양사역자로서 1990년 제1회 CBS 창작 복음성가제 은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 CCM계를 이끌어 왔다. '야곱의 축복'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새벽 이슬 같은' '하나님이시여' '전부’ ‘낮은 자의 하나님' 등의 대표곡들이 있다.

    마지막 날 저녁엔 400여 곡의 CCM 찬양곡을 쓴 베테랑 송라이터이며 예배사역자 폴 발로쉬(Paul Baloche)목사가 특별찬양한다. 폴 발로쉬 목사는 이날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 '내 맘에 눈을 여소서(open the eyes of my heart)' 를 찬양한다.

    폴 밸로시 목사는 미국 기독교 음악 예술가이며 예배 지도자 및 가수, 작곡가다. 뉴저지주 메이플 셰이드 타운쉽 출신이며 26년 동안 텍사스 주 린데일에 있는 Community Christian Fellowship의 예배 목사로 섬겼다.

    한편 2020 할렐루야대회는 프라미스교회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참가할 수 있다. 프라미스교회 현장집회 참가희망자는 사전등록(718-279-1414)해야 한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유튜브에서 '할렐루야 2020 뉴욕'을 검색하면 된다.


    4b1baf03c79cda86cf0496602eab1ae1_1599361401_3543.jp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11건 197 페이지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19회 정기노회는 부흥성회
      아멘넷 뉴스 | 2020-09-09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5월에 예정된 정기총회를 포기하지 않고 초유의 온라인 총회를 열었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가 가을 정기노회 철을 맞아 현장 대면 정기노회를 진행 중이다. 뉴욕일원 5개 노회 중 4개 노회는 대면으로 정기노회를 하며, 1개 노회만 비대면 온라인 화상으…
    • 미국인의 56%가 지옥 믿고, 52%는 예수 신성 부인
      아멘넷 뉴스 | 2020-09-09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격년마다 진행되는 미국 성인의 종교 및 문화적 신념에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3월에 3천명 이상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미국인들은 복잡하고 상충되는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성인의 절반 이상(5…
    • 강단에서 정치적 견해를 말해도 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
      아멘넷 뉴스 | 2020-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목회와 신학 포럼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줌(Zoom) 화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에 열었다. 9월 8일 열린 마지막 강좌는 김병훈 교수가 “시대적 과제로서 교…
    • 웨슬리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제2부 교회의 분열과 갈등
      연합감리교뉴스 | 2020-09-09
      조지아주 사바나에 위치한 존 웨슬리의 동상. 사진, 데니엘 엑스 오닐. 플리커.  편집자 주: 한 때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In His Steps: "What Would Jesus Do?")라는 질문이 유행한 적이 있다. 전대미문의 대유행병을 겪고 있는 감리…
    • 64780c8b30741badc8b8363b5b8baee9_1599683000_0804.jpg
      뉴욕목사회 회칙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 증경회장 권한 축소, 회장후보 출마 자격 완화
      기독뉴스 | 2020-09-09
       ▶뉴욕거주 5년 이상 목사, 회장 출마 가능 - 담임목사 의무 항목 삭제 ▶증경회장 권한 축소- 증경회장 2인 이상 추천서 제출 삭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회장 이준성목사)는 9월7일(월) 오전10시30분 알리폰드공원(Alley Pond Park)에…
    • 뉴욕한인목사회 임시총회 열고 회칙 개정
      뉴욕 중앙일보 | 2020-09-09
      회원자격·임원자격 제한·회비 인상 등이 골자개정안, 토론 및 투표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계 전체 협력 필요해”  임시총회가 끝난 후 회원 목사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제48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노동절이었던 7일 베이사이드의…
    • OC는 2단계…식당·교회 기준 더 완화
      미주중앙일보 | 2020-09-09
      LA카운티도 "수치 개선" OC의 영업 재개 2단계 진입 여부가 내일 결정된다. 부에나파크 더 소스 몰 방문객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음료를 즐기고 있다. 오렌지카운티가 8일 가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도 분류 기준 4단계 중 2단계(레드 티어)에 진입했다.…
    • [WA] 시애틀 다운타운서 ‘교인 거리집회’ 논란
      미주한국일보 | 2020-09-08
      ▶ 마스크 안쓴 군중 개스 워크 파크 주변 도로서 시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출처: The Cultural Landscape Foundation) 시애틀 다운타운 레이크 유니언의 개스 워크 파크에서 7일 밤 신앙집회를 가지려던 기독교인들이 시당국에…
    • eddcd0cf08a3c708340d04d5556d9979_1599601610_8276.jpg
      [CA] 폭염 주말에 산불까지 엎친 데 덮친 격
      미주한국일보 | 2020-09-08
      ▶ 마데라 카운티 크리크 파이어 급속확산...야영객 224명 헬기로 구출 ▶ 가주, 올해 산불 피해면적 서울의 14배 사상 최대...산불시즌 11월까지 6일 소방대원들이 시뻘건 화염으로 뒤덮힌 알파인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스티브 루소 소…
    • 뉴욕교협, 임원회의 및 2020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준비위원 모임
      미주한국일보 | 2020-09-08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는 1일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교협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겸한 2020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준비위원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위원별로 행사 준비 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 뉴욕 흑인‘복면 질식사’항의 시위 격화
      미주한국일보 | 2020-09-08
      ▶ 노동절 연휴 사흘 내내 지속 일부 시위대 경찰에 연막탄 던져 ▶ 경찰 3명 부상 최루탄 진압나서 맨하탄서도 항의 시위 중 약탈 시도 뉴욕주 로체스터 경찰이 대니얼 프루드의‘복면 질식사’ 사건 규탄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로이터…
    • 조명환의 추억여행(2) 중미의 보석 … 코스타리카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9-08
      분화구가 넓기로 유명한 뽀아스 화산 코스타리카 면적은 웨스트 버지니아 주와 비슷/ 스패니시가 공용어이고 영어도 외국어로 사용/ 전체 인구의 85%가 캐톨릭, 개신교는 14%에 불과/ 군대없는 정치적 중립국가로 잘살고 평화로운 나라로 소문나 코스타리…
    • UMC 한인교회, 교단분리시 교단에 남겠다는 새로운 그룹 등장
      아멘넷 뉴스 | 2020-09-08
      연합감리교회(UMC)는 지난 5월 열릴 예정되었던 총회를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2021년 8월 말에 열기로 연기했다. 그동안 동성애 정책 관련 진행되었던 상황을 볼 때 총회에서는 교단분리 등을 놓고 큰 혼란이 예상되었으나, 팬데믹으로 문제가 해결되기 보다는 잠시…
    • [CA]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 독후감 시상식
      기독뉴스 | 2020-09-08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이사장 정지윤목사)가 8월29일(토) 오전10시 성서장로교회(담임 김병용목사)에서 독후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선 예배는 정지윤목사의 사회, 정충일목사의 대표기도, 김창호목사(기독뉴스 LA지사장)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 [CA] CMF선교원 9월 정기예배
      기독뉴스 | 2020-09-08
      CMF선교원(대표 김철민장로)은 9월5일(토) 오후5시 CMF회관에서 9월 정기월례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예배는 김철민장로의 사회, CMF찬양단의 찬양, 사도신경 고백, 찬송 413장(내 평생에 가는 길), 제프 김선교사(웨일즈)…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