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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측, “송병기 목사는 30년 넘게 어린이들을 성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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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M| 작성일2020-09-05 | 조회조회수 : 4,9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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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목양장로교회 원로목사 미성년 성추행 사건 새로운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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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기 목사(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송병기 목사(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M=양재영 기자] 뉴욕목양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송병기 목사의 미성년 성추행과 관련한 본지의 보도에서 언급된 송 목사의 진술은 사실이 아니라며 피해자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5년전 뉴욕목양장로교회(이하 목양교회) 송병기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church too’라는 웹사이트에 피해사실을 게재했던 B씨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목양교회를 다녔던 000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B씨는 영상을 통해 “지난 8월 23일 <뉴스M>이 인용한 송병기 목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있었던 여러 소문과 오해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해 나갔다.

    B씨는 이 영상을 제작한 동기에 대해 “송 목사를 몰아내려는 세력들과 손을 잡고 이 일을 벌였다는 소문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현재 목양교회에 다니는 어느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사실을 정확히 밝히고자 (이 영상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8분에 가까운 동영상에 올린 B씨의 주장을 인터뷰 형식으로 요약, 정리한 것이다.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해 달라.

    제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제 의도에 대한 수많은 루머와 추측이 있어서 이 영상을 만들었다. 먼저, 저는 지난 6월 28일날 SNS에 올라온 한 자매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제는 제 이야기를 세상에 해야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저는 10년전 교회를 떠나서 이런일들이 계속 벌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런데,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고, 그것이 불과 3년전이란 소식을 알았을 때 저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10년전 제가 교회를 떠나기 전에 이 일을 세상에 알렸다면 또 다른 어린 피해자들이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교회를 떠났다. 저는 항상 이 일을 묻어두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꼈다. 이제는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히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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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발단이 된 인스타그램의 게시물. 피해자는 송병기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웹사이트에 올린 글 등에 대한 말들이 많다. 해명을 부탁한다.

    제 이야기를 밝히기로 결정한 후 저는 현재 목양교회에 다니는 그 어떤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조언을 듣거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가장 많이 들리는 잘못된 소문은 제가 송 목사를 몰아내려는 교회분들과 손을 잡고 이 일을 벌였다는 것이다.

    제 얘기를 꺼내기로 결심했을 때 저는 제가 피해자로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단순했다. 송 목사는 목양교회에서 얻은 힘, 권력, 성도들을 이용해 30년 넘게 어린아이들을 성추행했다. 그동안 목양교회는 저희들을 지켜주지 못했고, 결국 이런 목사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래서, 늦었지만 교회가 키운 성추행범을 지금이라도 잘라내고, 더이상 교회가 서포트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원로목사직 사퇴, 목양교회 출석 금지, 원로목사로서 받는 금전적 혜택의 중단을 말했다.

    제가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은 7월 12일이었고, 7월 18일날 사인한 동의서는 혼자 결정한 것이지 다른 누군가에게 제안을 받거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다. 또한, 인터넷에 올린 글과 영상은 모두 제가 한 것이지, 누군가가 써 준것이 아니다. 제가 교회를 다닐 때 송 목사가 저를 통역하라고 강단에 부른 적도 있다. 제가 한국말을 아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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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전 송병기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는 지난 7월 12일 웹사이트 '#Church too'를 통해 사건 당시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합의서 작성 이후의 과정을 설명해달라.

    7월 18일날 동의서(합의서)에 사인을 하고, 다음날 그 내용이 교회 유튜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방송된 후 저는 다른 세 명의 피해자에게 연락을 받았다. 제가 나서서 진실을 폭로해 준 것에 대한 고맙다는 내용이었다. 그 후 저는 제 마음을 추스리며 모든 것을 잊으려 했다.

    소문과 달리 저는 언론과 접촉한 적도 없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았다. 하지만, 8월 23일 <뉴스M>을 통해 송 목사가 성추행 혐의를 전면적으로 부정했다는 기사를 봤다. (기사에 소개된) 송 목사의 진술은 사실이 아닐 뿐더러, 저를 ‘정직한 목회자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위해 선정적 이야기를 만들어낸 추악하고 더러운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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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피해자가 B씨에게 보낸 SNS 포스트(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는 어떤 것이 있는가?

    우선, 이번에는 제 이야기를 믿어주시고, 제 편에 서주신 모든 목양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우리는 조용히 기도만 하고 주님이 일하시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성도들이 있었다. 피해자가 도움을 청할 때 외면하는 것은 피해자를 한번 더 죽이는 것이며, 그 침묵이 가해자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란다.

    몇몇 다른 교회 성도들 중에 “그정도 가지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는 학교 선생이었다. 만약 제가 남자 학생을 은밀히 제 사무실로 불러서 제 무릎에 앉히고 성기를 만졌다면 제가 어떤 일을 당할지 알고 있는가? 저는 경찰에 잡혀 갈 것이다.

    저를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만약 그렇게 많은 아이들을 추행한 것이 담임목사가 아닌 집사나 전도사였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교회에서 쫓겨났을 것이다. 학교 선생과 집사, 전도사에게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일들이 담임목사에게는 특별히 예외였다. 이게 얼마나 잘못된 논리인지 한 번 생각해 주기 바란다.

    향후 계획에 대해 말해달라.

    제 이야기를 안믿는 분들이 계셔서 우선 용기를 내주신 7명의 진술서를 더 모았다. 제가 진술서를 모은 것은 <뉴스M> 기사가 나간 후에 한 일이다. 진술서를 써준 7명은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두 법적 조치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로 작성한 것이다.

    이 일을 하는 저는 너무도 마음이 괴롭고 무겁다. 저는 살면서 단 한번도 누구를 끌어내리려고 일을 한 적이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누군가가 책임지고 주도하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계속 이런 일들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또 너무나도 가슴 아픈 것은 제 얘기를 믿어주시지 못하는 분들이 계서서 또다른 피해자들이 수치스럽고 잊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는 앞으로 주변 사람들을 높여주고 섬기는 일을 할 것이다. 제 남은 인생은 그렇게 살고 싶다. 제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진실을 밝혀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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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명의 피해자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한편, B씨의 웹사이트에는 7명의 피해자들의 진술서가 첨부되어 있었다. 피해자들은 진술서를 통해 자신이 당한 사실들을 공개하면서 ‘송 목사와 관련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피해자는 자신이 10살 때 교회 수련회에서 송 목사에게 당한 사실을 밝혔다. 수영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송 목사가)물 속에서 제 여성부위를 움켜잡고 더듬어 그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건 마치 총에 맞는 것 같은 고통이었고, 극도로 유린당한 기분이 들었다"고 진술했다.

    1990년대 중반 중고등학생 시절에 송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교회를 옮기고 2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건을) 알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아버지로서 사랑한다며 여학생의 가슴을 아무렇지도 않게 만질 수 있는지, 하나님이 무섭지는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5세때부터 목양교회에 다녔다는 한 피해자 역시 안수기도를 해준다는 명목으로 자신을 성추행한 송 목사의 행태를 고발하면서 “2년전 미투운동으로 세계가 발칵 되집혔을 때 저는 송 목사로부터 얻은 상처가 아직 있는데 교회협회장까지 하며 승승장구하고 당시 끝까지 올라섰던 송병기 목사를 보면서 너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목양교회에서 청년부 임원과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했다고 밝힌 한 진술인은 “송 목사가 한 고등학생을 안아주면서, 때때로 뺨에 키스를 하기도 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여러번 꽉 쥐는 것을 목격했다.그는 종종 포옹의 핑계를 사용하여 우리의 가슴을 만졌다"며 자신의 목격담을 전했다.

    15년전 목양장로교회를 다녔다는 한 피해자 역시 자신이 성추행을 당했던 사실을 진술하면서 “제가 당한 일은 동생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송 목사에게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했다. 제가 아는 피해자가 이 동생들 말고도 여럿 있었다. 이민교회의 특성상 너무도 좁은 한인사회에서 누군가 나서서 이 일을 밝힌다는 것이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고등학교 시절)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베이글을 받으러 새벽예배를 갔었던 기억이 있다. 교회에서 받은 베이글로 하루 끼니를 다 해결하기도 했다. ... 어두운 기도시간에 셔츠 가슴에 위치한 기도시간에 머리에 잠시 손을 얹어 안수하고는 셔츠 가슴에 위치한 주머니에 두번 접은 돈을 넣고 가슴을 툭툭 치고 지나가는 식으로 용돈을 주곤 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지난해 8월 뉴욕목양장로교회에서 은퇴한 후 원로목사로 있었던 송병기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성추행 사건이 문제가 되어 원로목사직에서 물러났으며, 7월 27일 '일신상의 이유'로 뉴욕교협 전직 회장단과 뉴욕목사회에서 탈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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