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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환의 추억여행(2) 중미의 보석 …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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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9-08 | 조회조회수 : 3,8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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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화구가 넓기로 유명한 뽀아스 화산


    코스타리카 면적은 웨스트 버지니아 주와 비슷/ 스패니시가 공용어이고 영어도 외국어로 사용/ 전체 인구의 85%가 캐톨릭, 개신교는 14%에 불과/ 군대없는 정치적 중립국가로 잘살고 평화로운 나라로 소문나

    코스타리카(Costa Rica)를 ‘중미의 보석’이라고 한다. 보석?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오나? 그건 아니었다. 중미, 남미하면 마약 밀수꾼들이 득실대고 미국이라면 눈을 부라리고 덤벼드는 예컨대 베네수웰라의 우고 차베스와 같은 반미주의자들의 집산지로 알기 쉽지만 물론 그렇지 않은 평화의 나라, 나라 사이즈에 비해 생태계를 잘 보존하면서 국민 소득도 약 7,000달러라서 자존심 살려가며 그런대로 짭짤하게 잘사는 나라가 코스타리카다.

    그래서 중미의 못사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생활여건, 자연환경, 치안, 민주주의, 경제력 등등에 있어 보석처럼 반짝이는 나라라서 붙여진 것이라고 대충 집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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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타고에 있는 ‘기적의 성당’ 캐시드럴 처치. 카르타고 수호성모 ‘검은마리아’가 모셔져 있다


    LA를 출발하여 휴스턴을 거쳐 산호세를 통해 입국했다. 북가주 실리콘 밸리의 산호세가 아니고 이 나라의 수도 이름이 산호세. 휴스턴에서 비행기 갈아타면서 느낀 것이지만 미국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렇게 안방 드나들듯 왕래할 줄은 미처 몰랐다는 것이다. 이 나라를 처음 발견한 것은 콜럼버스다. 콜럼버스는 참 오지랍이 넓은 사람인 걸 여기 와서도 느꼈다. 그가 신대륙을 발견했다는 대강의 이력서 속에는 이곳도 발견했다고 봐야 하는데 어쨌건 역사책에는 1502년 콜럼버스가 이곳에 도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1821년에 에스파냐, 즉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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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유명한 따바콘 온천


    1823년부터 1839년까지는 중앙아메리카 연방의 일부였고 1824년에 수도가 산호세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 나라는 중남미 국가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정치적으로 안정된 나라이며, 1949년 군대가 폐지되었다. 군대가 없는 나라? 그렇다. 이 나라는 여러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주 군대 없는 나라를 선포한 것이다. 어느 나라가 집적 댈 핑계를 잘라 낸 것이다. 그래서 역으로 평화를 정착시켰는지도 모른다.

    ‘코스트’는 해안, 연안이란 뜻이고 ‘리카’는 부유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코스타리카란 말은 부유한 해안이란 뜻이다. 누가 붙인 이름일까? 당연히 콜럼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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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커다일 사파리에선 이런 장면을 구경 할 수 있다


    1502년 그가 여기 처음 도착하여 17일을 지냈다고 하는데 친절한 원주민들에 의해 사용되던 금장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 콜럼버스가 항해를 시작한 것도 신대륙을 발견해서 ‘팍스 아메리카나’를 염두에 두고 닻을 올린 것이 아니고 어디 금광을 찾아내기만 하면 금을 캐서 일확천금 벼락부자가 되고 싶은 꿈이 있었기에 그의 눈에는 우선 금만 보였다? 그래서 금을 두르고 다니는 원주민들을 보고 “우와! 부자들이다!” 그렇게 외치면서 ‘코스타리카’란 말을 쓰기 시작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지리적으로는 동쪽으로 카리브 해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북 태평양과 접해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3면이 바다다. 우리 조국도 3면이 바다.

    크기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와 비슷하다고 한다. 북쪽으로는 니카라과, 남동쪽으로는 파나마와 접한다. 사회주의 국가인 니카라과 사람들은 아주 가난해서 이 나라로 마구 밀입국해서 들어온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고 하기 싫은 3D 직업은 모두 이들 것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멕시컨들이 시도 때도 없이 밀입국해서 미국의 허드렛 일은 모두 그들이 도맡아 하는 것이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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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는 캐톨릭 국가다. 개신교 인구는 5%미만이다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절반가량이 원시림이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나무가 울창하다. 울창하다는 것 너무 좋아 할 필요는 없다. 우기에 여기 갔다가 하루 종일 비만 맞고 원시림 헤매다 보면 영낙없이 물에 빠진 생쥐 몰골이 된다.

    국가의 보호를 철저히 받고 있는 이 원시림에는 각종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전 세계의 5%에 이르고 있다. 나라의 전체면적이 세계 국토의 0.03%에 불과한 것에 비추어 볼 때 이건 경이로운 현상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고 국토의 23%가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한다. 이 점은 우리가 배우고 넘어갈 부분이다. 땅만 보면 환장한 듯 집을 지어 ‘For Sale’ 간판 걸어두는 자본주의 국가의 땅 투기 마인드를 이 나라에 와서 회개해야 한다.

    언어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영어도 외국어로 쓰인다. 그러나 영어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였다. 중미 국가이기에 당연히 캐톨릭 국가다. 전체 인구의 85%가 캐톨릭 신자들이다. 개신교는 14%정도로 통계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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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날 화산은 지금도 활동중이다. 아레날 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코스타리카엔 화산이 많다. 무려 112개의 화산이 있다고 한다. 옛 수도였던 까르타고 주변에 있는 이라수(Irasu) 화산이 있고 세계에서 분화구가 가장 크기로 유명한 화산 뽀아스(Poas), 코스타리카는 1821년도에 스페인에서 독립하고 1823년부터 1839년까지 United Provinces of Central America(파나마를 제외한 중미 연합국)에 가입되어 있었는데 1823년 수도를 현재의 산호세로 이전했다.

    그 전까지의 수도가 바로 까르타고. 까르타고는 1563년도에 설립된 도시로서 1910년에 발생한 이라수 화산 폭발로 도시 전체가 거의 다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이때의 까르타고 지진은 코스타리카 역사상 가장 큰 지진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진도는 8.3도 강진으로 약 45초 정도 흔들렸다고 한다. 이 때 사망자가 1,750명, 그리고 수만 명의 부상자를 냈다.

    까르타고에는 ‘기적의 성당’이라고 알려진 캐시드럴 처치가 있다. 마침 가는 날이 주일이라 저녁 미사가 있었다. 필자가 놀란 것은 사람들이 무릎으로 성당에 들어서는 모습이었다. 주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감히 뻣뻣하게 몸을 세워 두발로 엉금엉금 들어가는 것이 도무지 민망하여 차라리 무릎을 꿇고 무릎으로 성당에 들어서는 이들의 모습은 얼마나 겸손하고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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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많은 이 나라엔 이런 나무공원이 수없이 많다


    이 기적의 성당은 흰색으로 건축되어 있다. 까르타고의 수호 성모인 ‘검은 마리아’가 여기 모셔져 있다. 멕시코의 과달루뻬 성모와 마찬가지로 ‘기적의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 매년 8월 2일에는 이 검은 마리아 상을 내걸고 까르타고 전역에서 행진이 벌어진다고 들었다.

    화산의 관광 산업화, 생태환경의 보존, 거기에다 또 하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따바콘(Tabacon) 온천장도 코스타리카의 유명세에 한 몫하고 나선다.

    따바콘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는 노천 온천이다. 아레날 화산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노천온천은 그 세계적인 명성 때문에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몰려올 만큼 깨끗하고 시설도 만점이다.

    노천 온천이라면 LA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은 없어진 워너스프링스 랜치에 있는 노천 온천, 중가주 아빌라 비치 가는 길에 있는 시카모어 통나무 온천장, 베이커스필드 근처 컨 리버에 있는 큰 돌 웅덩이 온천 같은 것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 따바콘 온천에 비하면 그건 새발에 피다.

    온천 수영장도 있지만 계곡을 따라 아무리 올라도 계속해서 온천물 웅덩이가 나온다. 가족끼리 한적하게 노천 온천을 즐기기에 여기만한 곳이 지구촌에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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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는 생태계가 잘 보존된 나라로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여러 곳에 야생 악어 동물 공원 즉 크로코다일 사파리가 있겠지만 아마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 ‘정글 크로코다일 사파리’도 세계에서 그런대로 족보에 오른 악어 사파리중 하나라고 한다.

    이 곳은 수도 산호세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태평양을 바라보는 자꼬 비치에서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악어의 수명은 대개 100년에서 150년. 냉혈동물인 악어는 물 밖으로 나와서는 지긋하게 눈을 감고 일광욕을 즐긴다. 죽은 척 숨죽이고 있다고 해서 귀엽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악어가 가진 고도의 위장전술에 넘어가서 가깝게 접근했다가는 끝장이다.

    그래서 악어의 특기는 매복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으스스한 강가에 매복하고 있다가 갑자가 달려들어 얼룩말 같이 크고 힘 쎈 짐승조차도 먹이 감으로 즐거워하는 악어를 왜 아니 두려워하랴. 그러나 악어 사파리는 조심 할망정 전혀 위험한 투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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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기념품을 파는 가게


    악어는 그렇다 쳐도 여기는 새의 천국이다. 노아의 방주에서 문을 열고 창공에 나선 새떼들이 여기 모두 집결해 있나 생각들 정도로 새가 많다.

    평화와 환경에 대한 코스타리카의 열정은 대단하다.

    1948년 이 나라는 군대를 철폐했다. 군대를 유지하는 예산과 국력을 오히려 교육과 공중보건 향상에 투자하겠다고 작심했기 때문이다.

    중앙 아메리카에서 보기 드문 이같은 ‘튀는 행동’으로 이 나라는 교육수준이 높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해피 피플’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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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는 커피 수출국가다. 미국에서 코스타리카 커피 애용자가 많다


    1987년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Oscar Arias Sanchez)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중앙아메리카의 평화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구테타, 게릴라, 계엄령 등등 평화를 위협하는 말들이 시끌 뻑적 끝없이 난무하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평화에 대한 공적 때문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탄생되었다는 것만도 이 나라 역사의 이색 시나리오다.

    사실 카스타리카는 185년의 민주주의 역사를 자랑해 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수도 산호세는 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일곱 번째 나라로 기록되어 있다. 더구나 라틴 아메리카 가운데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는 2번째 나라이며 UN의 통계에 따르면 기술 분야 실력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3번째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평화, 교육, 건강, 테크놀로지, 민주주의에 대한 패션을 가진 코스타리가 국민들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열정 역시 그 어느 다른 민족보다 뛰어나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지혜를 일찍이 터득한 국민이라고나 할까?

    환경 보존에 대한 트인 시각을 갖고 생태우림을 보호하고 새, 나무, 꽃,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의 질서를 그대로 보존하기위해 열심을 쏟는 나라가 된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세계인들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 된 것이고 이 나라의 자랑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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