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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연결2] LA한인타운 인근 시위대 해산 및 타운 북쪽으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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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디오코리아|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3,8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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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라디오코리아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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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연결]

    Q. 이황 기자 나와주시죠.

    A. 네 LA 한인타운 인근 에릭 기세티 시장 관사 앞에 나와있습니다

    Q. 한인타운 크랜셔와 윌셔 인근인 605 사우스 어빙 블러바드에 위치해있는 에릭 가세티 LA 시장 관사 앞 시위는 해산 분위기 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A. 네 앞서 이곳에는 수백여명이 운집해 백인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을 애도 하며 이를 항의하는 시위를벌이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이곳에 있은지 한시간이 조금 넘었는데요 현재까지 별다른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위대들은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였는데요

    이 인원들이 어빙과 로레인 블러바드를 따라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흡사 카 퍼레이드를 방불케합니다

    시위대들은 흑인 인권 옹호를 담은 내용의 피켓들을 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색깔과 관계없는 같은 사람이라고 외쳤습니다

    인종 차별에 반대하고 있는것인데요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고 있는 만큼 경찰 수 십 여명이 이곳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시위대 일부가 관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해산 명령에 해산하는 인원도 있었고 북쪽으로 향하는 인원도 있었습니다.

    Q. 그렇다면 이들은 웨스트 LA 또는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겁니까?

    A.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시위대들은 지속해서 로레인과 어빙 블러바드를 따라 북상중입니다.

    하지만 상공에 떠 있는 CA 주 방위군과 LAPD 헬기들이 한인타운 쪽을 향하는 것을 봤을때는 일부 시위대들이 한인타운을 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대규모 인원이 산발적으로 이동 중이기 때문에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Q. 굉장히 젊은 층들이 모여있었죠?

    A. 네 맞습니다. 인종도 다양하구요

    겉보기에는 10-20대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라는 내용입니다

    경찰들은 통금시간이니 해산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릭 가세티 시장 관사인 6가와 어빙 앞에서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라디오코리아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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