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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제3부 사회정의와 비대면 예배에 관한 웨슬리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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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연합감리교뉴스| 작성일2020-09-11 | 조회조회수 : 3,3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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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주 사바나에 위치한 존 웨슬리의 동상. 사진, 데니엘 엑스 오닐. 플리커.


    편집자 주: 한 때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In His Steps: “What Would Jesus Do?”)’라는 질문이 유행한 적이 있다. 전대미문의 대유행병을 겪고 있는 감리교인들에게 존 웨슬리라면 어떻게 답을 했을지, 당시 상황에서 웨슬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감리교인들을 이끌었는지 3회에 걸쳐 살펴보려 한다. 이 시리즈는 미시간 연회의 공보담당인 글렌 와그너의 글, “웨슬리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를 독자들을 위해 3부로 편집 재구성한 것이다. 오늘은 그 시리즈의 마지막인 세 번째, “사회정의와 비대면 예배에 관한 웨슬리의 생각”을 소개한다.

    존 웨슬리는 연합감리교인들이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

    우리의 질문

    존 웨슬리는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지만, 오히려 나눔에 인색해지는 시기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어떠한 사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웨슬리의 답변

    청지기 직분과 관련지어 보면, 존 웨슬리는 희생의 본보기가 되어 교회를 이끌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생활비로 필요한 금액을 정하고, 나머지 물질은 복음을 위한 사역을 위해 내놓았다고 합니다. 청지기 직분에 대한 그의 규칙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벌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저축하여, 할 수 있는 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대한을 바친다. (Earn all you can, save all you can, and give all you can for the glory of God.)”였습니다. [8]

    웨슬리의 유언장에는 자신이 가진 마지막 4파운드를 자신의 관을 들어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쓰여있습니다. 그 결과 웨슬리는 그의 유해가 무덤에 묻혔을 때, 어떠한 자산이나 빚 없이 죽었습니다.

    웨슬리는 우리가 우리의 초점을 빚이 아닌 그리스도의 중대한 사역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복음의 능력,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 당면한 필요에 맞추었는지 여부에 따라 우리가 청지기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것입니다.

    이처럼 웨슬리는 그 자신이 희생의 본보기가 된 지도자였습니다.

    우리들의 질문

    웨슬리는 유색 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 행위와 구조적 인종차별에 대해 어떻게 조언했을까요?

    웨슬리의 응답

    존 웨슬리는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운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살던 시대의 노동 조건 개선과 어린이들의 교육을 주창했습니다. 그가 죽기 일주일 전에 보낸 그의 마지막 편지는 노예제도 폐지론자였던 젊은 지도자 윌리엄 윌버포스에게 쓴 것이었습니다. 웨슬리는 이 젊은 지도자에게 진심 어린 칭찬과 격려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 당신을 부르지 않으셨다면, 당신은 사람과 마귀의 반대로 녹초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신다면, 누가 당신을 대적 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 모두를 합한다 해도 하나님보다 강할 수 있겠습니까? 부디 선한 일을 하는 것에 지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능력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노예제도마저도 사라질 그때까지 멈추지 마십시오.” [9]

    웨슬리는 사회적 불의를 직접 다루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감리교인들 개개인의 삶과 속회 모임을 통해 사회 구원과 경건의 증인이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8-12명으로 구성된 초기 감리교회의 속회는 옥스포드 대학의 홀리클럽(Holy Club)의 본을따 기도와 성경 공부 그리고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속회로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당신의 영혼 상태는 어떻습니까?”라고 묻는 것은 그들의 관행이었습니다. 각 속회원들은 서로에게 선행하도록 격려했고, 매주 모이는 속회에서 정직과 사랑으로 각자를 평가했습니다.

    웨슬리의 서신에는 그가 보았던 다른 사람들의 실천에 대한 그의 평가 사례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1788년 9월 20일, 존 웨슬리가 미국의 프랜시스 애스베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여, 저는 감히 당신과 토마스 코크가 가진 견해와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작은 자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는 기어가고 있는데, 당신들은 함께 뽐내며 걷고 있군요. 나는 배우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이미 학자시고요! 그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을 붙이고 잘난척 하는군요! 조심하고, 대단한 존재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채 두어도 되지만, 그리스도께서 모든 존재의 전부가 되게 하십시오!'”[10]

    그 편지에서 웨슬리는 그의 친구인 애스베리가 미국 감리교회의 감독 자리에 오른 것을 비판하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저는 감리교인들이 저를 감독으로 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애스베리는 그의 일기에 이 말이 그가 가장 아끼는 친구에게서 받은 가장 쓴 약이었다고 썼습니다.

    웨슬리는 우리에게 이 세계의 중대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라고 촉구합니다.

    웨슬리의 편지에 따르면, 희생적인 섬김과 개인적인 겸손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구조적 인종차별과 경제적 차별 같은 문제는 지난하고 어려운 투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더 개방적이고 관대하게 우리의 자원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웨슬리는 “세계는 나의 사역지다.”라는 대담하고 분명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의 내적 그리고 외적(개인적)인 증거를 드러내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우리들의 질문

    존 웨슬리는 요즘처럼 교인들이 함께 모여 찬송할 수 없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도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뭐라고 조언했을까요?

    웨슬리의 응답

    대감염병 기간에 존 웨슬리가 가진 커다란 도전은 감염된 사람들이 찬양하면 코로나바이러스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이해하는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예배를 인도할까일 것입니다.

    존 웨슬리에게 찬송을 부르는 것은 초기 감리교인들의 신앙 훈련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존 웨슬리와 그의 동생 찰스 웨슬리는 찬송가 가사에 인칭대명사를 사용하여 복음 메시지를 개인화했습니다. 열정적인 합창은 사람들이 삶에 신앙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존 웨슬리는 찬양이 신앙 교육을 위한 훌륭한 도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찬양에 대한 그의 지침에 따르면, 웨슬리는 “무엇보다 영적으로 노래해라. 찬양하는 단어 하나하나를 하나님께 향하고, 자신이나 다른 그 어떤 존재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당신이 누구를 찬양하고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음악에 휩쓸리지 말고, 당신의 마음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는지 살펴보아라. 그러면 당신의 찬양이 주님께 인정받고, 그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때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11]

    현재와 같은 감염병 대유행의 상황에서 예배 중 회중 찬양의 위험성을 고려하면, 웨슬리는 교인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함께 찬송하거나, 악기로 곡이 연주되는 동안 가사를 음미하거나, 또는 야외에서 떨어져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웨슬리가 공공장소에서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지지할 것이며, 이 감염병 대유행 기간에 우리의 신앙을 강건케 하기 위해 찬양하는 것을 권장함과 동시에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찬양하는 교인들과 교회가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단호히 맞설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존 웨슬리가 감리교인들에게 안전한 백신이 나와, 모든 사람이 찬양해도 안전할 때까지 이 유행병이 발생하기 이전에 행하던 예배당에서의 회중 찬양을 재개하는 것을 기다리라고 권면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의 질문

    존 웨슬리는 격려가 필요한 연합감리교인들에게 이별에 대해 어떤 조언을 했을까요?

    웨슬리의 응답

    기도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기 위한 웨슬리의 필수적 “방법(method)”의 일부입니다. 웨슬리의 언약기도는 여전히 믿음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지침을 제공합니다.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이 원하시는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에 저 자신을 온전히 맡기나이다.
    주님, 저에게 행하게 하시고, 고난도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을 위해 삶을 성별하시사, 저를 사용하소서.
    주님을 위해 높아지게도 하시고, 낮아지게도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충만케도 하시고, 비우게도 하옵소서.
    저로 하여금 부유하게도 하시고, 가난케도 하옵소서.
    제가 자유로이, 진심으로,
    주님의 기쁨을 위해, 주님께 복종하나이다.
    그리고 이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시여,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하옵소서.
    그리고 이 땅에서 맺은 이 거룩한 언약이
    하늘에서 또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8] John Wesley, Causes of the Inefficiency of Christianity in The Works of the Rev. John Wesley VII London: John Mason, 1829, pp. 285-286
    [9] Gill, Frederick, editor, Selected Letters of John Wesley, Philosophical Library, New York 1956pg. 237
    [10] Gill, Frederick, editor, Selected Letters of John Wesley, Philosophical Library, New York 1956pg. 221
    [11] John Wesley, “Directions for Singing,” quoted in A Collection of Hymns for the Use of the People Called Methodists ed. Franz Hildebrandt, Oliver A. Beckerlegge and Frank Baker, vol. 7, The Works of John Wesley (Oxford: Clarendon Press, 1983), 765.

    원본 전체 읽기: WHAT WOULD WESLEY THINK?


    글쓴이: 글렌 와그너, UMC 미시간 연회 공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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