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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할렐루야대회 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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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9-13 | 조회조회수 : 5,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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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교계 최대행사인 할렐루야2020 대뉴욕복음화대회 강사 마이클조 선교사를 문석진목사가 만나 인터뷰했다.

    한국의 유명강사가 초청되는 할렐루야대회에 무명의 교육 선교사가 초청되었는데 소감이 어떤 지를 물었다. 마이클조 선교사는 자신을 찾아 온 회장 양민석목사에게 "아무래도 잘못 고르신 것 같다. 난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기독교TV 방송 간증프로그램을 듣고 다음세대들에게 좋은 도전이 될 수 있겠다는 초청에 기도했고 음성을 들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가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담대하게 뉴욕에 왔다."고 전했다.

    마이클조선교사는 학원의 스타강사로서 잘 나가는 유명강사인데 3년 만에 그만두었다. 인생의 피크 때 주님께 귀한 것을 드려야 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2시간 만에 사표를 냈다. 그리고 다음세대사역인 IM 국제학교를 시작했다.

    마이클조 선교사의 부모는 둘 다 장애인이었다. 아버지는 정신박약자, 어머니는 다리가 불구인 장애자다. 청소년 시절 조 선교사는 방황했다. 자학증, 낮은 자존감, 작은 시골출신인 그는 급기야 자살충동까지 일어나 22살에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어머니의 기도 덕분에 그때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고난을 극복했다.

    그는 IM 국제학교와 관련, "갈등이 있는 청소년, 정체성이 없는 아이들에게 복음으로 무장시키고 복음을 통해 삶의 비전을 열어주는 것이 IM학교의 가장 중요한 툴이다."라고 말하고 온라인은 IM학교 오프라인은 교회로서 이 둘의 협력을 통해 사역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삶이 위축되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과 도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할렐루야대회 둘째날인 19일과 20일 저녁 프라미스교회에서 들을 수 있으며 또한 유튜브에서 할렐루야 2020 라이브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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