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 어려운 재외국민 온라인 성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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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16 |
조회조회수 : 3,1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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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가족공원 18일까지 사전접수 28일~10월11일까지 이용 가능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외국민을 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지난 11일 재외국민들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국민이 온라인 성묘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정보(성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를 기재해 온라인 성묘 사용신청 이메일을 시스템 담당자(powerksg@insiseol.or.kr)에게 제출하면, 시스템 담당자가 해외거주자에게 온라인 성묘 인터넷 주소를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비교적 절차가 까다롭지 않다.
인천가족공원의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18일까지 온라인 성묘 시스템(http://grave.insiseol.or.kr)에 사전 접수하면 9월28일~10월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인명을 검색하여 고인이 안치되어 있는 사진(봉안함 등)을 선택하고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이 가능하다.
금홍기 기자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외국민을 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지난 11일 재외국민들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국민이 온라인 성묘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정보(성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를 기재해 온라인 성묘 사용신청 이메일을 시스템 담당자(powerksg@insiseol.or.kr)에게 제출하면, 시스템 담당자가 해외거주자에게 온라인 성묘 인터넷 주소를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비교적 절차가 까다롭지 않다.
인천가족공원의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18일까지 온라인 성묘 시스템(http://grave.insiseol.or.kr)에 사전 접수하면 9월28일~10월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인명을 검색하여 고인이 안치되어 있는 사진(봉안함 등)을 선택하고 차례상, 헌화, 추모의 글 작성 등이 가능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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