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 정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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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비전|
작성일2020-09-16 |
조회조회수 : 3,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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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원 강도사 목사 안수식 열려
▲ 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서가주 노회 임원 및 이덕원 목사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노회장 정종윤 목사)는 지난 15일(화) 오전 10시 제54회 정기회를 LA사랑의교회(담임 김기섭 목사)에서 가졌다.
부노회장 손윤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김조나단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노회장 정종윤 목사가 '하나님의 목회'(고린도후서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LA사랑의교회에서 서가주 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이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정 목사는 바울은 사랑의 영원성을 어린아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당시 고린도 교인들이 가치 있게 여기던 다른 은사들은 장성한 후에 버려지는 어릴 때의 행동들처럼 언젠가는 폐하여질 한시적이고 부분적인 것이나, 오직 사랑만이 영원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남게 된다”며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목회는 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노회장 김선웅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록서기 김기섭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열렸다. 정충일 목사가 기도를 한 후 김기섭 목사가 '참 목자 되신 예수님'(요 10:10)을 전한 후 분병(우경환 목사)과 분잔(최금석 목사)을 나누고 황석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 제54회 정기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어 노회장 정종윤 목사의 사회로 3부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서기 정찬군 목사가 회원점명을 한 후 절차보고, 서기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시찰회 보고 및 신안건 토의를 한 후 이덕원 강도사 목사 안수식이 열렸다.
서기 정찬군 목사가 기도를 한 후 전총회장 이규보 목사가 '너는 나를 따르라'(요 21:21-22)는 말씀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예수께서는 자신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양을 치는 목자의 사명을 맡기셨다. 예수에게서 이제 제자들에게 양을 보살피는 목자의 책임이 양도됐다. 이로 인해 승천 후 제자들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순교자의 자세로 복음 전도에 헌신하게 된다. 더욱이 주님으로부터 '너는 나를 따르라'는 직접 명령을 받은 베드로는 죄책감과 실의를 극복하고 초대 교회의 형성 과정에 중차대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주님을 따르는 귀한 목회자들이 되라”고 말했다.
▲노회장 정종윤 목사와 목사 안수를 받은 이덕원 목사 부부. © 크리스천비전
노회장 정종윤 목사가 목사가 안수자인 이덕원 강도사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 및 악수례를 한 후 노회장이 공포했다. 이어 전노회장 이철훈 목사가 권면을, 전노회장 성요셉 목사가 축사를 한 후 이덕원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 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서가주 노회 임원 및 이덕원 목사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노회장 정종윤 목사)는 지난 15일(화) 오전 10시 제54회 정기회를 LA사랑의교회(담임 김기섭 목사)에서 가졌다.
부노회장 손윤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김조나단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노회장 정종윤 목사가 '하나님의 목회'(고린도후서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LA사랑의교회에서 서가주 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이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정 목사는 바울은 사랑의 영원성을 어린아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당시 고린도 교인들이 가치 있게 여기던 다른 은사들은 장성한 후에 버려지는 어릴 때의 행동들처럼 언젠가는 폐하여질 한시적이고 부분적인 것이나, 오직 사랑만이 영원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남게 된다”며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목회는 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노회장 김선웅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록서기 김기섭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열렸다. 정충일 목사가 기도를 한 후 김기섭 목사가 '참 목자 되신 예수님'(요 10:10)을 전한 후 분병(우경환 목사)과 분잔(최금석 목사)을 나누고 황석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 제54회 정기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어 노회장 정종윤 목사의 사회로 3부 회무처리를 시작했다. 서기 정찬군 목사가 회원점명을 한 후 절차보고, 서기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시찰회 보고 및 신안건 토의를 한 후 이덕원 강도사 목사 안수식이 열렸다.
서기 정찬군 목사가 기도를 한 후 전총회장 이규보 목사가 '너는 나를 따르라'(요 21:21-22)는 말씀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예수께서는 자신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양을 치는 목자의 사명을 맡기셨다. 예수에게서 이제 제자들에게 양을 보살피는 목자의 책임이 양도됐다. 이로 인해 승천 후 제자들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순교자의 자세로 복음 전도에 헌신하게 된다. 더욱이 주님으로부터 '너는 나를 따르라'는 직접 명령을 받은 베드로는 죄책감과 실의를 극복하고 초대 교회의 형성 과정에 중차대한 역할을 감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주님을 따르는 귀한 목회자들이 되라”고 말했다.
▲노회장 정종윤 목사와 목사 안수를 받은 이덕원 목사 부부. © 크리스천비전
노회장 정종윤 목사가 목사가 안수자인 이덕원 강도사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 및 악수례를 한 후 노회장이 공포했다. 이어 전노회장 이철훈 목사가 권면을, 전노회장 성요셉 목사가 축사를 한 후 이덕원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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