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수경이의 눈물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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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비전|
작성일2020-09-17 |
조회조회수 : 4,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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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론 목사 각계각층에 도움 요청
▲예수선교회 & 호랑이선교장학회 대표 고아론 목사. © 크리스천비전
예수선교회(LA Jesus Mission Church) 및 호랑이선교장학회(Tiger's Mission Scholarship) 대표 고아론 목사(사진)가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미주 한인동포 자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아론 목사는 “최근 사역 중 가슴이 미어지는 사연이 있다”며 “그 사연을 미주 교계 및 한인들과 나누고 싶다. 여러분 수경이의 눈물을 아십니까? 수경이는 올해 20세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홀어머니와 단 둘이 거친 세파와 싸우며 LA에 살고 있다고 전하면서, 남가주 교계 및 각계각층에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했다.
고 목사는 “수경이가 베버리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미 전국 사진 전시회에서 1등 상을 받고, 워싱톤 DC 국회의사당도 방문한 바 있으며, 장래 영화감독을 꿈꾸는 있는 재원으로 현재 산타모니카 대학에 재학 중에 있다. 수경이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병마와 싸우던 중에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완쾌되었지만, 수경이 엄마는 지금도 코로나로 인하여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렌트비를 8개월이나 못내 어려운 실정에 절망하고 있다. 수경이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파트타임 일도 잃게 되어 계속해서 공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경이가 현재 대학교 등록금과 교제비용이 절실히 필요한데 장래가 총명한 수경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해줄 수 있는 분을 애타게 찾고 있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나'라는 벽을 뛰어넘어 우리 주변에서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까지 내 몸 사랑하듯 사랑하길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용기가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주님께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 19:18)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는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 장래가 총망한 수경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껏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1221 W. 7th St. #S-331 Los Angeles., CA 90017
•은행계자: 122043958-06201248(Open Bank)
▶후원 문의: (213)507-0091
▲예수선교회 & 호랑이선교장학회 대표 고아론 목사. © 크리스천비전
예수선교회(LA Jesus Mission Church) 및 호랑이선교장학회(Tiger's Mission Scholarship) 대표 고아론 목사(사진)가 최근 코로나 19로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미주 한인동포 자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아론 목사는 “최근 사역 중 가슴이 미어지는 사연이 있다”며 “그 사연을 미주 교계 및 한인들과 나누고 싶다. 여러분 수경이의 눈물을 아십니까? 수경이는 올해 20세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홀어머니와 단 둘이 거친 세파와 싸우며 LA에 살고 있다고 전하면서, 남가주 교계 및 각계각층에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했다.
고 목사는 “수경이가 베버리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미 전국 사진 전시회에서 1등 상을 받고, 워싱톤 DC 국회의사당도 방문한 바 있으며, 장래 영화감독을 꿈꾸는 있는 재원으로 현재 산타모니카 대학에 재학 중에 있다. 수경이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병마와 싸우던 중에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완쾌되었지만, 수경이 엄마는 지금도 코로나로 인하여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렌트비를 8개월이나 못내 어려운 실정에 절망하고 있다. 수경이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파트타임 일도 잃게 되어 계속해서 공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경이가 현재 대학교 등록금과 교제비용이 절실히 필요한데 장래가 총명한 수경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해줄 수 있는 분을 애타게 찾고 있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나'라는 벽을 뛰어넘어 우리 주변에서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까지 내 몸 사랑하듯 사랑하길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용기가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주님께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 19:18)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는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는 가운데 장래가 총망한 수경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껏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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