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DC]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역자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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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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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예배를 제한적으로 개방했었던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교역자 한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교역자의 경우, 지난 금요일 혈액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24일 코로 하는 비말 검사를 한 결과,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2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교육부 교역자 1명과 장년부 교역자 2명이 현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교역자들과 통화를 했으며 모두 젊은 교역자로 건강상태는 이미 상당히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다.
중앙장로교회측은 의사 등으로 구성된 대응 전문팀을 결성하고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교역자들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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