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동노회 목사안수식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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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0-10-06 |
조회조회수 : 3,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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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뉴욕일원 2개 노회 정기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 중 2개 노회가 지난 15일, 22일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3개 노회 정기노회는 본지 9월 19일자 참조.
가든노회
KAPC 가든노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가든노회(노회장 이종식 목사)는 15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정기노회를 진행했다. 먼저 개회예배를 드리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예배는 노회장 이종식 목사 인도로 기도 조성훈 목사, 성경봉독 김지희 목사, 설교 이종식 목사, 축도 허상회 목사, 광고 박해창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식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18-23절을 본문으로 “열매를 풍성히 맺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회무에서는 △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교회이전 허락 청원 △직전노회장 김재호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김두해 목사(우리주님교회)에게 은퇴기념패를 증정했다.
뉴욕동노회
KAPC 뉴욕동노회 정기노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동노회(노회장 박희근 목사)는 9월 22일 오전 10시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에서 87회 정기노회를 대면으로 열었다.
개회예배는 박희근 목사 인도로 기도 이규섭 목사(부노회장), 성경봉독 차석희 목사(부서기), 설교 노회장, 축도 이길호 목사(전 노회장), 광고 문덕연 목사(서기) 순서로 진행됐다. 팬데믹으로 성찬 예식은 없었다.
목사 25명, 장로 1인 등 26명의 총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부 회무는 노회장 박희근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를 통해 △뉴욕성실장로교회(이길호 목사) 차석희 목사 부목사 청빙, 전주현 전도사 목사고시 및 목사안수 청원을 다뤘다. 또 △뉴저지열린문교회(허민수 목사)가 청원한 정유승 전도사 목사고시, 목사안수, 교육목사 청빙 청원을 다뤘다.
목사안수식
KAPC 뉴욕동노회 목사안수를 받은 정유승 목사(앞줄 오른쪽)와 전주현 목사(앞줄 왼쪽)가 인사하고 있다.
이어 전주현 전도사와 정유승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임직예배는 노회장 박희근 목사 인도로 기도 정준성 목사, 성경봉독 조성득 목사, 설교 조문휘 목사(총회장), 서약 노회장, 안수기도, 공포 노회장, 권면 허민수 목사, 축사 김남수 목사(전 총회장), 답사 정유승 목사, 축도 조영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는 목자"(눅15:3-7)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마틴 루터는 성경 중 한 장을 선택한다면 눅15장을 택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복음과 주님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라며 “성경은 세리, 죄인, 바리새인, 서기관들을 무지한 자나 배반자가 아니라 ‘잃은 자’로 본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주님의 관점이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실은 나 자신이 아닌가를 생각하자. 주님은 죄인된 날 위해 목숨을 주셨다. 의인 99명을 인해 기뻐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을 누릴 줄 아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승 목사는 답사를 통해 “오늘 말씀처럼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목사로서 소명과 사명을 다할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충성되게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정유승 목사는 한국에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다 미국에 와 2014년부터 뉴저지 열린문교회 아동부 전도사로 사역해왔다. 이날 노회로부터 교육목사 청빙을 허락받았다.
전주현 목사는 뉴욕성실장로교회에서 2세로 신앙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M.Div. 과정을 졸업했다. 지금은 뉴욕빌립보교회(담임 박희열 목사)에서 사역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 중 2개 노회가 지난 15일, 22일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3개 노회 정기노회는 본지 9월 19일자 참조.
가든노회
KAPC 가든노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가든노회(노회장 이종식 목사)는 15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정기노회를 진행했다. 먼저 개회예배를 드리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예배는 노회장 이종식 목사 인도로 기도 조성훈 목사, 성경봉독 김지희 목사, 설교 이종식 목사, 축도 허상회 목사, 광고 박해창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식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18-23절을 본문으로 “열매를 풍성히 맺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회무에서는 △뉴저지광성교회(김지희 목사) 교회이전 허락 청원 △직전노회장 김재호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김두해 목사(우리주님교회)에게 은퇴기념패를 증정했다.
뉴욕동노회
KAPC 뉴욕동노회 정기노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동노회(노회장 박희근 목사)는 9월 22일 오전 10시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에서 87회 정기노회를 대면으로 열었다.
개회예배는 박희근 목사 인도로 기도 이규섭 목사(부노회장), 성경봉독 차석희 목사(부서기), 설교 노회장, 축도 이길호 목사(전 노회장), 광고 문덕연 목사(서기) 순서로 진행됐다. 팬데믹으로 성찬 예식은 없었다.
목사 25명, 장로 1인 등 26명의 총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부 회무는 노회장 박희근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를 통해 △뉴욕성실장로교회(이길호 목사) 차석희 목사 부목사 청빙, 전주현 전도사 목사고시 및 목사안수 청원을 다뤘다. 또 △뉴저지열린문교회(허민수 목사)가 청원한 정유승 전도사 목사고시, 목사안수, 교육목사 청빙 청원을 다뤘다.
목사안수식
KAPC 뉴욕동노회 목사안수를 받은 정유승 목사(앞줄 오른쪽)와 전주현 목사(앞줄 왼쪽)가 인사하고 있다.
이어 전주현 전도사와 정유승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임직예배는 노회장 박희근 목사 인도로 기도 정준성 목사, 성경봉독 조성득 목사, 설교 조문휘 목사(총회장), 서약 노회장, 안수기도, 공포 노회장, 권면 허민수 목사, 축사 김남수 목사(전 총회장), 답사 정유승 목사, 축도 조영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는 목자"(눅15:3-7)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마틴 루터는 성경 중 한 장을 선택한다면 눅15장을 택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복음과 주님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라며 “성경은 세리, 죄인, 바리새인, 서기관들을 무지한 자나 배반자가 아니라 ‘잃은 자’로 본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주님의 관점이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실은 나 자신이 아닌가를 생각하자. 주님은 죄인된 날 위해 목숨을 주셨다. 의인 99명을 인해 기뻐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을 누릴 줄 아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승 목사는 답사를 통해 “오늘 말씀처럼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목사로서 소명과 사명을 다할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충성되게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정유승 목사는 한국에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다 미국에 와 2014년부터 뉴저지 열린문교회 아동부 전도사로 사역해왔다. 이날 노회로부터 교육목사 청빙을 허락받았다.
전주현 목사는 뉴욕성실장로교회에서 2세로 신앙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M.Div. 과정을 졸업했다. 지금은 뉴욕빌립보교회(담임 박희열 목사)에서 사역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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