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020 다민족기도대회’ 앞두고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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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남북전쟁 이후 미국 최대 위기, 정말 기도할 때”
2020 다민족 기도대회(대회장 한기홍 목사) 준비위원회가 기도회를 준비하는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지난 5일 오전 10:30분 기도대회가 열리는 은혜한인교회서 열린 실행위원회는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우발 상황에 대한 대처나 예상되는 문제들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의 하일라잇은 준비 기도회였다.
샘신 목사(전 남가구 한인목사회장, 오직 예수 선교 교회 담임)의 인도로 전 실행위원들이 다민족 기도대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회가 되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미국과 미국의 교회들이 되기를 사모하며 기도했다.
한편 2020 다민족 기도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순영 목사, JAMA 대표)는 “지금은 남북 전쟁이후 미국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기도할 때다. 우리 뿐 만 아니라 이웃 교회와 성도들을 이 기도회에 초청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초청과 안내에 관심을 촉구했다.
다민족기도대회를 앞두고 열린 실행위원회. 이날 참가자들은 기도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금년 다민족 기도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10월 13일 10:30~12:00 리허설을 겸한 최종 준비 미팅을 갖고, 오는 10월 16일(금) 저녁 7:30~9:30 은혜한인 교회에서 모여서 기도회를 갖는다. 이 기도회는 현장에 1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미 전역에 중계된다. 기도회의 실황중계는 미주 복음 방송, 미주 CTS 방송(라디오와 유튜브), 은혜 한인 교회 유튜브로 중계 될 예정이다.
남가주 지역 많은 교회들은 중계되는 기도회를 각 교회 금요 기도회 프로그램으로 활용하여 이번 대회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번 기도대회는 미국을 위하여 주로 기도하되 대통령을 위시한 주요 지도자를 선출하는 미국의 선거를 위하여 기도하고, 특별히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기도회 문의는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323-578-7933)에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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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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