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씨존 주최, 제96기 스마트폰 무료강좌 5강 줌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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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미디어그룹 씨존(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이 주최하는 제96기 스마트폰 무료강좌(총 주제: 스마트폰 생활화)의 다섯째 날 강의가 10월22일(목) 오후7시40분 ‘줌(Zoom)사용법’이란 주제로 화상(Zoom)을 통해 열렸다. 96기 강좌는 지난 9월24일(목)부터 열렸으며 이날 강좌가 ‘스마트폰 생활화’의 마지막 강의가 됐다.
문석진목사는 강의 신청자에게 줌(Zoom) 화상강의 입장 방법을 전화와 영상으로 먼저 안내했고 강의는 주로 안드로이드폰 삼성 갤럭시로 했다. 문목사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어 버린 스마트폰을 잘 공부하여 목회와 선교 및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섯째 날 강좌에서 문목사는 “줌(Zoom)은 화상을 통해 대화도 하고 희의도 한다. 일대일로 할 때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룹미팅은 최대 100명까지 참가해 최대 40분간 사용할 수 있다. 유료회원이 되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4월말까지 전 세계에서 줌을 이용하는 자는 3억명에 달했다”며 팬데믹 상황하에서의 줌의 활용 극대화에 대해 설명했다.
문목사는 이어 “줌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Zoom.us로 들어가 자동 구글 로그인하기, 다운로드 받기. 실행하기, 회의 예약하기, 회의ID‧암호설정하기, 대기실에 대기하기, 회의자동기록하기, 저장하기, 초대링크로 카톡 보내기”등을 강의하며 한국의 김동호목사의 줌을 사용해 만들어 내보내는 링크 ‘날기새’를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까지 계속된 강의는 수강료 무료였으며 강좌 등록비가 1회당 $20이었다.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는 등록비까지 무료였고 접수된 등록비 전액은 뉴욕기독교방송(CBSN) 선교헌금으로 적립됐다. 이번 총5회에 걸친 강좌에는 멀리 캄보디아에서도 한인 선교사 부부가 인터넷을 통해 함께 참석해 강의를 들으며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본 강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미주한인청소년재단, 뉴욕기독교방송, 기독뉴스가 후원했다. 앞으로도 계속되어지는 스마트폰 무료강좌의 등록과 강의(Zoom)에 대한 문의는 718-414-4848. cbsnny@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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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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