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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생명언어교실’ 제3기 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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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1-04 | 조회조회수 : 3,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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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명 수료생 배출. . 로스펠리즈 교회서 은혜로운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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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수료생 전부가 참석하진 못했다


    문화 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 전도사)에서 매해 개강하는 사역 중 제 3기 생명언어교실 수료식이 지난 10월 24일 로스펠리즈교회(신병옥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제3기 생명언어교실 수료자는 모두 14명. 이인미 전도사가 지도하는 이 8주 코스 생명언어 클래스는 올 2월 8일에 시작되었는데 코비드19로 인해 수업이 중단되었다가 10월 14, 21일 줌을 통해 남은 강의가 진행되어 이날 수료식을 하게 되었다.

    생명언어교실은 가정이나 사회, 교회 속에서 갈등의 요인이 되는 대화패턴을 진단, 교정, 회복해 가는 과정 속에서 생활가운데 스며있는 사망언어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창세기에서의 뱀과 하와의 대화의 문제점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어법과 새 예루살렘 성 보석언어에 이르기까지 성경에서 그 답을 찾으며 실생활 속에 비난없는 서술법, 우호적 표현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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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언어교실은 금년 2월 개강되었으나 코로나로 중단되었다 10월에 줌으로 재개되었다

    이번 14명의 수료생 중에 전원 수료식에 참석하진 못했으나 이들은 모두 삶속에서 생명언어의 중요성과 구체적 접근에 대해 배웠기에 이제는 실천으로 나아간다는 간증이 이어지고 새 다짐이 있는 은혜로운 수료예배였다.

    이 날 기도는 박세헌 목사(예수로 교회), 설교는 윤일흠 목사(연합감리교 은퇴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날 윤일흠 목사는 천국에서 생명언어는 어린양의 보혈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 땅에서 생명언어를 많이 익히고 가는 것은 우리의 언어법을 완성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이 되는 일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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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미 전도사는 생명언어의 생활화는 사람을 치유하고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인미 전도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생명언어의 생활화는 사람을 치유하고 살리는 일이기에 모두 함께 성령께 혀의 키를 맡기며 배운바 구체적 실천을 하나씩이라도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이인미 전도사 818-590-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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