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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NY] 뉴욕주 교과서 동해 표기 찾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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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욕 중앙일보| 작성일2020-11-13 | 조회조회수 : 3,348회

    본문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캠페인

    이메일·핫라인 제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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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크리스천비전)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뉴욕시·주 모든 공립 및 사립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East Sea)' 표기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운동을 시행한다.


    앞서 2019년 8월 6일 뉴욕주 교육국(DOE)은 교과서에 ‘동해’ 표기를 ‘일본해(Sea of Japan)’과 같이 사용하도록 한 바 있다.


    역사적으로 2000년 전부터 쓰이던 ‘동해’ 표기는 일제강점기 동안에 국제수로기구에서 ‘일본해’로 변경된 후 지금까지 계속 마찰을 빚어왔다. 이에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2008년부터 교과서 동해 표기 운동을 펼쳐왔고 작년에야 비로소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도록 하는 주정부 행정명령이 시행됐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측은 대표적인 교과서 출판사인 피어슨 에듀케이션, 미플린 하코트, 라이트스위치 러닝 등의 온·오프라인 교재에 ‘동해’ 표기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보해줄 것을 뉴욕주·시의 모든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요청했다.


    참여방법은 해당 온·오프라인 교과서에 수록된 지도와 본문에서 ‘동해’와 ‘일본해’ 표기 사진을 찍어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이메일(possible2015@gmaill.com)이나 핫라인(929-282-0048)으로 보내면 된다.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작은 상품이 제공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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