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CA] “재외 국민 힘내라”…총영사관, 가구당 100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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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중앙일보|
작성일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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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재외국민 가구당 100달러 상당 의료품과 식료품을 지원한다. 16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외국민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은 100달러 상당의 의료품 또는 식료품으로 구성된 현물이다.
체류 신분 상관없이 재외국민이면 가구당 대표 1명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재외국민임을 증명하는 서류(한국 여권, 유효한 영주권, 재외국민 등록부 등본, 총영사관ID) 중 사본 1부와 별도 신청서를 우편(3243 Wilshire Blvd., Los Angeles,CA 90010, 수신: 재외국민보호 담당) 또는 이메일로(accident-la@mofa.go.kr) 접수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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