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새생명선교회, 45개 교회에 1000달러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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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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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교회 지원했으나 모두 지원 못해 마음 아파”
새생명선교회(New Life Mission Foundation, 회장 박희민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인수 50명 이하인 45개 소형교회를 선정, 각각 10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선교회 측은 “한인교회들도 예배당에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역사상 초유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때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고 힘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전국적으로 신청을 받아 45개 교회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 “모두 200여 교회가 지원을 신청했는데 모두 지원하지 못하게 된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새생명선교회는 지난달 지원교회를 공개적으로 모집했고 심사를 거쳐 지난주 45개 교회를 선정 지원성금을 체크로 발송했다.
현재 새생명 선교회는 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 재정 감정숙 집사, 이사 주성기 장로, 김응수 장로 등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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