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교협 47회기 제1차 임‧실행위원회- 2021년 새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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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도자 발굴 총력
▶교회와 지역사회 연결하는 틀 유지
▶할렐루야대회 연중 세 차례 개최 등 논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문석호목사)는 12월10일(목) 오전10시30분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목사)에서 47회기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는 36명이 참석했다.
회장 문석호목사는 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우리 다 같이 계획한 사업들이 잘 성취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자”며 “47회기는 좀 다르게 사업을 펼칠 것이다. 교회가 연합하여 아직도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돕고 한인사회와 연대하는 일과 차세대 지원, 각종 세미나 개최 등과 할렐루야복음화대회도 3차에 걸쳐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협이 밝힌 제47회기(2020년 11월~2021년 10월) 주요행사는 11월25일(2020년) 마스크와 손세정제 나누기. 12월10일(2020년) 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를 위한 기도회
1월21일(2021년) 신년하례회(장소미정). 2월4일(목)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 나눔의 시간(뉴욕효신교회). 2월18일(목) 세미나(1) “교회와 성도는 지구 환경 위기에 어떤 대안을 내놔야 하는가?”. 3월4일(목) 목회자연합기도회(목사회와 연합). 16일(화) 2차 임‧실행위원회 및 세미나(2) “세속사회에서 성도는 어떻게 주일성수를 해야 하나”. 21일(주일) 봄을 여는 희망음악회. 4월4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 및 찬양.
5월2일(주일) 1차 할렐루야대회 “미래목회자 발굴을 향한” 청소년설교대회. 세미나(3) “이민 가정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6월3일(목) 3차 임‧실행위원회. 20일(주일) 2차 할렐루야대회. 7월 3차 할렐루야대회(다민족). 5-14일(9박10일) 청소년, 선교지 탐방. 8월16-27일(11박12일) “민족의 뿌리에 그리스도의 사랑을”(몽골‧터키 등). 9월 미국의 역사 유적지 탐방. 14일(화) 목회자 초청 나눔의 시간. 10월7일(목) 4차 임‧실행위원회. 세미나(4) “신자의 정치 참여를 어떻게 하는가?”. 25일(월) 정기총회 등이다
이날 임‧실행위원회 1부 예배는 전광성목사(신년하례회 준비위원장)의 인도, 유상열목사 반주, 기원, 찬송(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신앙고백(사도신경), 최호섭목사(작은교회협력분과)의 기도, 이춘범장로(이사장)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송, 박준열목사(원주민선교분과)의 고린도후서 4장6-7절을 인용한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충만한 목회’란 제목의 설교.
합심통성기도(다같이) 1.교협의 사역과 교협에 속한 목회자들의 평안과 발전을 위해(현영갑목사‧사이비언론대책위원). 2.이민자와 교민들을 위한 기도 ‘생업‧자녀교육‧코로나 어려움 등’(허윤준목사‧사회참여분과). 3.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미국의 정치‧경제안정 등’(이종선목사‧구제분과). 4.차세대들을 위하여(황영송목사‧청소년분과), 찬송(날 위하여 십자가의), 이병홍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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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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