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웨슬리 성화운동 세계본부 대표회장 김명옥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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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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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리 성화운동 세계본부가 7일, 2대 대표회장으로 김명옥 목사(뉴욕예은교회, AG총회장)를 선출했다.
김 목사는 2020~2021회기 대표회장으로서 요한 웨슬리 성화운동을 위한 월례회 개최, 2021년 1월 신년하례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 3월 요한 웨슬리 신학과 실천목회 온라인 세미나 개최, 5월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성령성화 성회, 10월 요한 웨슬리 성화 전진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본부는 감리교의 UMC(연합감리교)와 KMC(기독교대한감리회), 성결교의 미주성결교회와 예수성결교, 구세군, 나사렛, 오순절의 하나님의성회(AG)와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등 8개 교단이 요한 웨슬리 신학과 실천목회를 중심으로 뜻을 모은 단체다.
본 기관은 2018년 5월 조직, 박효성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전 감독)이 초대회장으로 2년간 섬겼다. 그동안 2018년 5월 요한웨슬리 회심 280주년 기념 성화대회, 2019년 5월 제2회 요한 웨슬리 성령성화 성회를 개최했다.
현재 본부 조직은 장석진 상임고문을 포함한 고문 6명, 이만호 목사를 비롯한 12명의 공동대표, 지인식 목사를 비롯한 17명의 공동회장 등이 지도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상임회장 김태수목사(201-574-5720), 사무국장 김동권목사(201-394-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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