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램지의 통 큰 성탄선물 "8천명의 1천만 달러 부채 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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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맞아 "예수의 사랑 알려주고 싶어"
기독교 재정 전문가인 데이브 램지. (사진: Dave Ramsey.com blog)
기독교 재정 전문가인 데이브 램지(Dave Ramsey)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8천 명이 진 1천만 달러 부채를 콜렉터들로부터 사고, 그 부채를 한푼도 받지 않고 탕감해줬다고 한다.
사람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례없는 큰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돼자, 그의 회사 램지 솔루션(Ramsey Solutions)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기독교 회사는 1천만 달러에 달하는 8천 명의 빚을 갚아주었다.
램지는 비디오 메시지에서 "올해는 여러분 중 일부에게 가장 힘든 해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 기회에 전국 8천 명의 빚을 대신 갚아줌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램지 솔루션은 1992년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지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 회사는 "Seven Baby Steps"를 개발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빚에서 벗어나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를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그 방법이 알려주는 원칙에 따라 생활함으로써 회사는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도 아낌없이 기부할 수 있었다."
이 회사는 두 곳의 민간 콜렉터들로부터 8천 명이 진 천만 달러의 부채를 샀다.
"총 1천만 달러의 부채. 우리는 그것을 샀고 빚을 진 사람들은 그 빛을 탕감받았다. 우리는 콜렉터들로부터 사람들이 진 의료 또는 자동차 부채의 일부를 샀으며, 그것을 면제헤 버렸다. '혹시 사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니, 사기가 아니다. 우리는 당신이 놓여 있는 그 재정적 위기 한가운데 있어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램지는 잘못된 재정관리로 돈을 몽땅 잃은 이후에, 한 기독교 사업가가 그에게 예수에 대해서 알려줬다. 그 때 후로 그의 삶은 점점 더 나아지기 시작했다.
"재정적 평화"(Financial Peace)의 저자인 램지는 2018년 인터뷰에서 "나는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했다. "28살에 나는 마침내 바닥을 쳤고, 파산했다. 샤워실에 서서 물이 너무 뜨거워서 서 있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거기 서서 울곤 했다...너무 무서워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런 그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주님께서 자신을 축복하신 그 축복으로 그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