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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미 기독교인 '성경적 세계관' 아닌 '정치적 세계관'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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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12-30 | 조회조회수 : 2,9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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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utube 스크린샷)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목사인 릭 워렌(Rick Warren)은 새 인터뷰에서 코비드 19 팬데믹이 대면예배에 너무나도 많이 집중하고 있는 미국 교회의 “근본적인 약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코비드 19 팬데믹 동안 미국 교회가 종교 차별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새들백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The Purpose Driven Life"와 "The Purpose Driven Church"의 저자인 워렌은 "Relevant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워렌은 “코비드 19는 교회의 근본적인 약점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교회에는 대면예배라는 단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며, “대변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면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그것이 그들이 가진 전부이기 때문에 그들은 서둘러 대면예배로 돌아가려고 한다. 새들백교회는 한 가지 목적이 아니라 다섯 가지 목적을 위해서 존재한다. 하나의 목적을 제거해도 여전히 4개의 다른 목적이 있다. 우리는 목회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선교와 전도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는 친교를 계속하고 있다. 제자 훈련도 계속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들은 모두 스스로 알아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들백은 지난 3월부터 16,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며, “우리는 부흥하고 있다.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사람들이 하루 평균 약 80명 정도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워렌은 대면예배의 금지나 제한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에 새들백교회는 “코로나가 야기한 모든 다른 문제를 살펴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목록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첫 번째는 음식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아 식품이 부족했다. 코비드 19가 시작되었을 때 남 캘리포니아에서는 126개의 푸드뱅크가 문을 닫았다. 식량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새들백에는 이미 세 개의 식품 저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약 2,000가구에게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코비드 19 첫 달에 우리는 45,000가구에게 식품을 제공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건물이 없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팝업이라고 불리는 식품 저장실을 만드는 새 방법을 개발했다. ‘우리가 당신의 학교로 갈게요. 당신이 살고 있는 곳으로 찾아갈게요. 당신이 살고 있는 집 근처의 공원으로 갈게요'라고 알린다. 우리는 오렌지카운티의 모든 교육구와 협력했다. 내가 받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3,000명 이상의 새들백 자원봉사자가 300,000명 이상의 가족에게 350만 파운드 이상의 음식을 제공했다. 우리는 남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식품 배부자가 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모든 교인이 목사라고 가르친다. 모두가 선교사이다. 모두가 믿음의 증인이다. 그들은 이미 믿음을 나누는 방법을 알고 있다. 사람들이 음식을 배부받기 위해 차를 세울 때 그들에게 주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스도께 나아 온 16,000명 중 12,000명 이상이 새들백 교인들에 의한 “개인 일대일 증거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미국 교회는 차별을 받지 않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교회가 마스크 착용을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렌은 인터뷰에서 “극장이 문을 닫지 않고, 축구장이 문을 닫지 않았다면, 교회가 차별을 당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것은 안전 문제이다. 극장 체인점 Regal Cinemas는 650개의 극장을 폐쇄했다. 디즈니는 28,000명을 해고했다. 일부 교회는 사람들의 건강을 걸고 기꺼이 도박을 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기도하고 양을 돌본다. 나는 슈퍼 확산자가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이웃, 그리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므로 마스크를 쓴다.”


그는 또한 너무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가치보다는 정치적 가치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워렌은 "이것이 진짜 문제이다"라며, “당신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에 관계없이 전체 선거에서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성경적 세계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들은 성경적 세계관이 아니라, 정치적 세계관으로 투표한다. 그들의 정체성은 주로 정치에서 비롯된다. 당파적이다. 누군가 ‘예수님은 우익인가 좌익인가?’라고 물으면 예수님은 ‘나는 양쪽 다 아니다’라고 대답하신다. 예수님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이 세상에 속했다면 내 종들이 나를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하셨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말했듯이 ‘우리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모든 독재자는 죽는다. 모든 대통령이 자리를 떠난다. 그러나 교회는 계속된다”면서, “우리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누가 선출되느냐 하는 것과는 무관하다. 백악관을 차지한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에 올라가신 분이 진정으로 우리의 구세주이시다. 어떤 정치인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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