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제4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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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가 제4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가야할 길’(부제: 이민자보호교회 4년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2월4일(목) 저녁7시(중부6시‧서부4시) 뉴욕우리교회(조원태목사) 여명홀에서 줌과 유튜브로 열린다
웃들을 행동과 기도로 얼마나 더 깊이 돌봤는지 성찰하며 회개하게 하는 연말연시”라며 “이보교는 낮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돌릴지라도 높은 하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길을 가지고 새해에도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기 위해 더욱 정진하여 기도하고 행동하겠다. 이번에 열리는 제4회 심포지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목사는 “제4회 이보교 심포지엄은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반이민 정책에 대응하면서 출범한 이보교가 창립 4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심포지엄은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전망을 논하고자 한다”고 심포지엄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심포지엄 주최는 이보교네트워크 뉴욕‧뉴저지‧시카고‧커네티컷 지역이며 뉴욕교협‧시카고교협‧한인봉사단체협의회(Korean American Human service and providers Association)‧시민참여센터(KACE)‧뉴욕한인봉사센터(KCS)‧민권센터(MINKWON)‧뉴욕가정상담소(KAFSC)‧하나센터‧KA VOICE‧KAN-WIN‧KCC‧AWCA등이 후원한다.
심포지엄은 총 주제가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가야할 길’(부제: 이민자보호교회 4년의 회고와 전망)이며 소주제로 1)하나님과 함께-‘이보교의 신앙고백과 비전’(강사 신기성박사‧논찬 이은주목사), 2)이웃과 함께-‘이보교의 지난 활동과 전망’(강사 주디장변호사‧논찬 이창환변호사‧최영수변호사), 3)교회와 함께-‘이보교와 교회 갱신의 가능성’(강사 손태환목사‧논찬 김대호목사‧조선형목사)등이 발표된다.
심포지엄에 관한 문의는 718-309-6980(Cell‧조원태목사‧뉴욕 이보교 대책위원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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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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