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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에서 첫 국가기도회 개최...“국가의 안녕 보장하는 유일한 길은 정의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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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02 | 조회조회수 : 1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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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바이든과 해리스 새정부 하에서 처음 열린 국가기도회가 1월 21일 성공회 교회인 워싱턴내셔널교회(Washington National Cathedral)에서 열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윌리엄 바버(William Barber) 목사는 메시지와 기도에서 미국에서 발생한 불행을 복구하기 위한 크리스천들의 실천 요구에 관해서 명확하게 요청하는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시작하면서 이 성공회 교회의 담임인 랜돌프 마샬 홀러리스(Randolph Marshall Hollerith)  감독은 “우리 마음을 감염시키는 오만함과 증오를 없애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저명한 미국 그리스 정교회 수장인 엘피도포로스(Elpidophoros) 대주교는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임하기를 기도했다. 그는 “그들이 모든 미국인을 위해 이 나라를 더 밝고 안전하며 건강한 미래로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유대교 회당인 IKAR의 선임 랍비 샤론 브루스(Sharon Brous)는 새로운 미국이 사랑에 기초하고, 정의에 뿌리를 두고, 우리의 도덕적 상상력에 의해 이끌리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했다. 그녀도 "우리가 함께 치유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기도했다.


텍사스 플라노에 있는 이슬람 성당을 이끄는 이맘 아자르 수베다르(Imam Azhar Subedar)는 알라가 “우리를 인도하고, 영감을 주고,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여”, 미국이 “모두를 위한 사랑과 단결, 평화와 안정”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시크교 행동주의자이자 작가인 발레리 카우어(Valarie Kaur)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지원을 통해서 생명 주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을 보내자"고 기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그린리프크리스천교회(Greenleaf Christian Church, 제자회) 담임인 윌리엄 바버 목사는 모든 미국인은 “위반에 대한 수리공들(repairers of the breach)"이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도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국가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먼저 정책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죄를 회개하기로 선택하고,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범한 피해를 되돌려 놓아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나라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사이에 모순이 있었다. 미국의 안녕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의를 확립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단순한 요구로 국가의 상처를 해결할 수 있는 척할 수 없다”며, “믿는 자들이 범한 위반은 우리가 진실이 필요할 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해야 할 때 미워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따금 역사를 통틀어 국가에는 위반에 대한 수리공이 필요하다.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며, "2주 전에 국회의사당에서 본 것은 분열 정치의 오랜 역사의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는 COVID 이전의 1억 4천만 빈곤층을 끌어안을 수 없었다. 그 이후로 더 많은 사람이 빈곤층이 되었다"며, 이제 우리는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든 강단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 모든 정책, 모든 설교로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모순을 계속 범해서는 안 된다"며, 신앙과 삶의 일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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