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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2, 3세가 다인종 메가쳐치에서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서는 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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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19 | 조회조회수 : 4,0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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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 찾기


    백인 기독교인과 유색 인종 기독교인 모두 미국의 "가장 분리된 시간"에 대한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남긴 말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미국교회의 인종적 세분화를 오랫동안 한탄해왔다. 그러나 소수인종은 소수인종 교회만 다녀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강력한 도전은, 같은 인종만 모이는 교회는 다음 세대들에게는 언어적으로 불편하고, 감정적으로 교류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인종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동질감을 주는 교회에서 신앙이 더 잘 자랄 수 있다고 말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교외에서 태어난 다니엘 리(35세)의 부모는 한국 부산에서 온 이민자들이다. 그는 한국 교회에서 백인 교회로 갔다가, 다시 한국 교회로 돌아오면서 경험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리는 시카고 교외에 있는 윌로우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를 언급하며 “이것이 내가 윌로우(Willow)에 갇힌 이유이다. 나는 한국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3년 만에 완전히 지쳐 한국 교회를 떠났다. 그리고 나는 윌로우의 우산 아래 숨어서 아무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았고, 그저 예배에 참석하기만 했다."


    결국 그는 몇 년 동안 윌로우 교회에서 일하다가, 나왔다. “하지만 내 잔이 신자들의 공동체로 가득 차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라는 말했다. “나는 그것이 많은 소수 인종 기독인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대형 다인종 교회에 은신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속할 공동체를 찾지 못하고 떠난다. 그리고 그들이 종종 하는 일은 같은 인종 교회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곳이 그들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 뿌리는 꽤 깊다.”


    리는 현재 네이퍼빌한인제일장로교회(Naperville Korean 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청년과 영어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청년들을 가르칠 때 한국어 문구를 몇 개 빠뜨리거나 특정 음식을 언급할 때가 '학생들과의 연결 지점'이라고 말한다.


    타냐(Tanya)와 배리 정(Barry Jeong)과 같은 이민자의 일부 자녀는 소수인종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타냐는 홍콩에서, 배리는 중국 광둥성에서 온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두 사람 다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둘 다 어렸을 때 시카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기독교연합교회(CCUC)에 다녔다. 몇몇 친구들과는 달리 이 두 사람은 8살과 10살의 딸들이 지역 사회의 독특한 광동어, 북경어, 영어와 문화의 모자이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머물렀다.


    39세의 타냐는 “우리가 완벽하게 백인문화에 맞아서”, “백인이 이끄는 교회에 쉽게 갈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들은 “설명할 필요가 없는 무언가가 같은 중국인들 사이에 있기 때문에” CCUC까지 30분을 운전해서 다닌다. 다민족 교회에 가면 계속해서 설명하거나 주저하고 있거나 자신의 문화를 대표한다는 것을 매우 의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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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리는 "나는 그것이 많은 소수인종 2, 3세 기독인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들은 영어가 편하기 때문에 대형 교회에 은신하지만, 공동체를 찾지 못하고 떠난다"고 말한다. (사진: 다니엘 리 제공)


    CCUC에서 타냐는 아이들이 때때로 상황에 따라 딤섬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닭발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그런 문화에 대해 누군가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 때문에 더 쉽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리 정(41세)은 학교와 시카고 교외에서 온 딸 친구들 대부분이 백인이기 때문에 중국 교회에 가면 자신의 딸들은 “자신들이 중국계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하는 법을 배우고 백인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중국계 어메리칸이라는 것에 적응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에블린 페레즈는 처음에는 이민자가 다수인 소수인종 교회로 돌아가는 것을 꺼렸음에도 불구하고 “돌아가는 것이 너무나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그의 아들을 라틴계 문화의 언어, 음식 및 감성이 하나가 된 신앙 공동체에서 키우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8살과 11살인 그녀의 아들들은 전에 스패니시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이제 그들은 교회에서,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스패니시로 이야기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되돌아간 것이 너무나 좋다. '이게 우리 가족이다. 이것이 우리의 문화이다.‘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페레즈는 말한다. “우리 교회에서 어떻게 돈을 모금하는지 아는가? 우리는 타말레(tamales, 옥수수 가루, 다진 고기, 고추로 만든 멕시코 요리)를 판매한다.”


    신앙 커뮤니티는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을 위해 더 깊고 진정성 있게 되었다. "우리는 서로 옆에 앉는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서로 만나도 단순히 “'오, 이봐요! 잘 지내세요?”라고 인사만 하는 게 아니다. ‘이리 와. 카페로 가자!” 이게 우리가 교제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정말 서로를 아끼며 아이들이 그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많은 밀레니얼 세대처럼 교회의 리더십 팀에서 봉사하는 페레즈도 자신을 체계적인 불평등을 지적하고, 사회 변화를 옹호하는 도구들과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녀는 “교회 지도자로서 나는, 라틴계 이민자 커뮤니티와 백인 커뮤니티와의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교회는 소득 격차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건강관리 격차? 교육적 격차? 우리가 누구를 섬기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꽃다발이 아닌 접목


    캘리포니아에서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미치 김(Mitch Kim)은 대학을 가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일본에서 주로 자랐으며, 2세 한인 기독교인으로서 교회 공동체를 이리저리 옮겨 다닌 경험을 몇 번 반복했다.


    그는 거의 20년 동안 일리노이 주 워렌빌에 있는 한서연합교회(Korean West Alliance Church)에 참석에서 사역했다. 김은 10년 전 한서연합교회의 축복을 받아 일리노이 주 휘튼에 생수연합교회(Living Water Alliance Church)를 세웠다. 이 교회의 회중들 대부분은 부유한 “중간층”인 2, 3세대로, 김 목사는 다문화 사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라는 소명을 받았다고 한다.


    7년 전, 그의 교회가 속한 기독교선교연합(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C&MA)의 한 지방 감리사는 김 목사에게 그의 교회가 출석률이 떨어지기 시작한 백인 교회인 블랜차드연합교회(Blanchard Alliance Church)와 합병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물었다. 처음에 김은 “왜 이 큰 교회가 우리와 합병하고 싶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우리 기도에 대한 응답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부르시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웰스프링연합교회(Wellspring Alliance Church)가 시작되었다. 합병 당시 두 교회의 지도자들은 두 교회 모두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블랜차드에 사는 회중들은 교회가 유색 인종 목사에 맞추기 위해 더 크게 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어난 일은 그 반대였다. “합병 후 우리가 발견한 사실은 우리 교회에서 온 많은 사람이 마치 집을 잃어버린 것처럼 느끼고 자신의 공간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누리고 있지만 '무언가를 잃었다. 우리는 스스로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 공동체를 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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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 김 목사는 “다인종 교회는 종종 꽃다발을 안고 있는 것과 같다. 꽃다발은 첫날 최고로 아름다울 뿐이다”라고 말한다. (사진: Mitch Kim 제공)


    교회가 지난 6년 동안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약 60%의 백인, 25%의 아시아인, 15%의 흑인과 라틴계가 뒤섞여 있는 이 교회는 성인 약 500명에서 800명으로 급증했다.


    작년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와 브레오나 테일러(Breonna Taylor)가 백인 경찰에 의해 살해된 후, 교회는 메인 캠퍼스 건물 밖에 두 개의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fe matter)라는 표지판을 설치했다. 그리고 교회 웹사이트에 그것에 관한 정보들과 그 성명서에 대한 신학적 방어를 담고 있는 정보에 관한 디지털 배너를 게시했다.


    김 목사는 웰스프링 교회의 유색 인종들은 다수인 백인 문화권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유색인종에 대한 미안함과 가슴 아픈 일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럽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교회를 합병한 후 변화에 좌절한 일부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김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 다인종 교회에 대한 희망을 주었다. 이것은 단지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는 다인종 문화 공간이 되는 것이 아니다. 현실이 될 수 없었던 일, 곧 소수인종들의 형제자매들을 다인종 교회로 데려 올 수 없었던 일이 오히려 반대로 그들을 교회에 데려오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충만하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는 다인종 교회는 소수인종의 문화의 역사의 뿌리를 끊지 않고, 시들고 멀어지게 하지 않는 교회이다.


    "위험한 것은 다인종 교회가 종종 꽃다발 곧 사람들을 그들의 원래 문화에서 잘라 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잘라 내는 것이다. 꽃다발은 첫날이 최고로 아름답다. 꽃은 첫날 제일 활짝 피어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에 라티노가 있어요! 봐요, 흑인이 있어요! 봐요, 중국계 미국인이 있어요! 당신의 문화에 대해 말해주세요’라고 자랑하듯이 말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뿌리가 없어서 그 꽃다발은 말라버리게 된다.”


    다인종 교회는 오히려 접목되어야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두 개의 싹이 여전히 뿌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김 목사는 싹이 따로따로 자라기 전에 상처를 입고 잘라져서 하나로 접목되어야 한다. 그러기 전에는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당신이 2세대 또는 3세대라면 당신의 생생한 경험은 접목되어야 한다. 자신의 몸에서 이민자 문화와 미국 문화가 합쳐져야 한다. 그리고 당신은 항상 ‘이 모든 사람이나 상황 속에서 내가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과 씨름하고 있다”며, “나에게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모두 교회에 모두 데려오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 나의 희망은 2세대, 3세대가 자기 자신과 그들 자신의 가족들이 무엇을 해왔으며, 하나의 교회라는 가족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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