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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CA] 타이거 우즈 전복사고... 수술중(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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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A중앙일보| 작성일2021-02-23 | 조회조회수 : 3,262회

    본문

    차량 절단장비 동원해 구조

    "다리에 부상입고 수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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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 오전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롤링힐스에스테이트와 랜초팔로스버디스 경계선인 도로 비탈길에서 타이거 우즈가 탄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타이거 우즈는 현장에 도착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곧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나 회복 여부 등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이날 오전 "타이거 우즈가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 주에서 차 사고로 다발성 다리 부상을 입고 현재 수술 중"이라며 "타이거 우즈와 가족의 사생활을 지켜줘서 감사하다"고 짤막하게 발표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우즈는 블랙호스 로드에서 호손 불러바드 북쪽 방면으로 가던 중 추락했다. 당시 차 안에는 우즈 혼자였으며, 전복된 차량이 크게 파손돼 현장에 있던 요원들이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 현지 지역 방송은 헬기를 띄워 사고 현장 상공에서 심하게 훼손된 차량을 촬영해 보도하기도 했다.


    AP 통신도 "차량 내에는 에어백 장치가 터진 것으로 보이며 사고가 난 차량 잔해가 도로 옆 산비탈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는 퍼시픽 팰리세이드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연례 제네시스 초청 골프 토너먼트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남가주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록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가 차 사고를 당한 건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자신이 거주하는 플로리다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SUV 차량 충돌사고가 있었으며, 2017년에는 자신의 차량 바퀴 뒤에서 기절해 경찰이 발견해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타이거 우즈는 처방약을 먹었다고 밝혔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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