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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그레이엄 '시련의 시간' 극복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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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23 | 조회조회수 : 2,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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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시련의 시간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설 것을 당부했다. (사진: Samaritan's Purse)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함께 지금 우리가 보내고 있는 "시련의 시간"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웹사이트에 공개된 짧은 비디오에서 기독교인과 신자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계속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변함없고 참된 한 가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그가 강조했듯이 시대는 변하지만, 하나님과 그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제, 오늘, 내일, 영원히 똑같다. 그분은 변하지 않으신다. 시간이 변한다. 우리 주변은 변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 안에서 굳게 서기를 원하신다."


    그레이엄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어서서 하나님께서 특히 이와 같은 시련의 시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외면하거나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빌리그레이엄복음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및 사마리안 지갑(Samaritan's Purse)을 이끄는 그는 "세상은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일어서라. 타협하지 말라.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타협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또는 그분의 표준에 대해서 타협할 수 없다. 세상이 지켜보고 있다."


    그레이엄은 기독교인들은 세상이 그들의 신실함을 볼 때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신자들에게 "어두운 세상 앞에서 소금과 빛이 되도록 요청했다.


    "우리가 충실을 유지한다면 세상은 그것을 보고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빛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 소금은 썩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며, 빛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레이엄은 또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과 기독교인들이 그 말씀에 계속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신자 여러분, 당신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그는 여호수아 1:8을 인용하면서, 사람들에게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그들의 길이 성공하고 번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11월 초에 그레이엄은 시편 46: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을 인용하여, 코비드 팬데믹으로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을 격려했다. 


    그는 또한 바울이 신자들에게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촉구한 데살로니가전서 5:18을 인용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실, 성경에는 격려와 믿음,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에 관한 말씀들이 많이 있다. 히브리서 13:5은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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