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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무종교인 대부분 여전히 신앙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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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24 | 조회조회수 : 2,7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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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Prixel Creative / Lightstock)


    일리노이주 시골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미국침례교회는 1968년에 현재의 교회당을 지었을 때 교인 수가 300명이 넘었다. 지난 1990년대까지 약 100명이 있었고, 2006년 라이언 버지(Ryan Burge)가 담임으로 갔을 때는 50명 정도였으며, 최근에 예배당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다 해봐야 20명이다.


    교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회중들이 줄어드는 이유를 알고자, 사회과학자가 된 버지 목사는 곧 나올 책 "무종교인들: 그들은 어디서 나왔으며,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나?(The Nones: Where They Came From, Who Are, Where They Are Go)에서, 왜 그렇게 많은 미국인이 종교와는 무관한 그룹에 속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기록했다.


    그가 발견한 사실은 많은 사람이 종교단체에서 멀어졌지만, 종교와 영성의 모든 측면에서 뒤처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이제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1년에 몇 번 예배에 참석하거나. 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현실은 무종교인의 대부분이 실제로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속된 종교단체가 없는 무종교인(Nones by Belonging)

    종교적 소속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측정했을 때, 무종교인은 미국 인구의 거의 4분의 1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사회 설문 조사(General Social Survey, 이하 GSS)에서 “당신의 종교적 선호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는 "소속된 종교단체 없음"을 포함하여 다양한 옵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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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Ryan Burge)


    1972년에 미국인 20명 중 1명만이 소속된 종교단체가 없었다. 그 점유율은 1990년대에 상승을 시작하기 전까지, 20년 동안 약간씩 증가했다. 종교적 탈퇴자는 1993년과 1996년 사이에 약 4% 포인트 증가하여 2000년에는 거의 6분의 1(거의 15%)까지 증가했다.


    “소속된 종교단체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2년 5명 중 1명(19.6%)에 이르고 가장 최근의 설문 조사에서는 4명 중 1명(23.7%)에 가깝다.


    일반 설문 조사(GSS) 응답자들의 경우 실제 면접관에게 자신이 종교단체(교회)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을 더 꺼릴 수 있기 때문에, GSS가 종교적 소속이 없는 미국인의 비율을 적게 계산한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설문 조사는 이 점에 동의하는데, 즉 종교적 전통이 없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종교적 탈퇴자의 부상'이다.


    버지는 그의 책에서 회중의 규모가 크게 변하는 유일한 종교단체가 주류 프로테스탄트(미연합감리교회와 성공회)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는 많은 사람이 이러한 전통 가운데서 자랐지만,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종교 전통에서 멀어졌음을 나타낸다.


    종교생활에 따른 무종교인(Nones by Behavior) 

    소속감이 종교성을 측정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이지만 종교생활에는 다른 차원이 있다. “행동이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고 믿는다면, 종교생활이 극적으로 변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측정하기에 좋은 것은 교회 출석이다. 사회과학은 공예배 모임이 사회적 자본을 창출하고, 신학적 교육을 제공하며, 신자들이 전통 교리에 계속 헌신하도록 장려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의 교회 참석률은 1970년대 이후로 감소했지만 그러나 아직까지는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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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Ryan Burge)


    1970년대에 미국인 10명 중 3명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예배에 참석했다고 답했다. 반면 10명 중 2명은 교회 예배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거나 '거의'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회 출석률이 가장 낮은 사람들의 비율은 1980년대까지 그대로 유지된 후, 그 시점부터 점차 증가했다. 2010년대까지 미국인의 거의 3분의 1이 교회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거나, 1년에 한 번 '이하'로 참석했다고 응답했다.


    동시에 '매주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서서히 감소했다. 1990년대와 2010년대 사이에는 약 2.5%가 더 하락했다. 현재는 약 4분의 1이 매주 또는 그 이상으로, 3분의 2는 1년에 한 번 예배에 참석한다.


    이러한 출석 감소의 원인은 무엇일까? 수십 년 동안 사회과학자들은 젊은이들이 성인기 초기에 종교에서 멀어졌다가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정착하면 교회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이제 더 많은 젊은이가 20대는 교회에 나가지 않고 결혼 이후에도 돌아오지 않는다.


    종교적 믿음에 따른 무종교인(Nones by Belief)

    종교성의 마지막 차원은 종교적 믿음이다. 이러한 질문은 설문 조사에서 묻기가 매우 어렵지만 GSS는 1988년에 그 주제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응답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는 데 가장 가까운 문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6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는 신자 옵션이 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옵션,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있는지 모르겠다, 또는 있다고 해도 존재하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고 믿는다”라는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한 사람들은 무종교인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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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Ryan Burge)


    1988년에 미국인의 5.1%만이 설문조사에서 무신론자, 또는 불가지론자 옵션을 선택했다. 20년 후, 3%가 무신론자 옵션을 선택하면서 8%로 증가했다. 그 이후로, 이러한 무신론자 혹은 불가지론자라는 옵션을 선택한 비율은 지난 두 차례의 설문조사에서 약 11%까지 상승했다.


    세 가지 조건의 결합에 따른 무종교인(Combing the Three Bs)

    종교 전반에 걸친 대다수의 미국인(60%)은 종교단체의 소속(belonging), 종교생활(behavior), 종교적 믿음(belief) 등 어느 한 가지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종교인으로 분류될 수 없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중 적어도 하나에서 "하지 않음"을 선택한 40% 중에는 전반적으로 무종교인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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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Ryan Burge)


    벤다이어그램은 인구의 나머지 40%가 이 세 가지 종교적 차원에서 어떻게 위치하는지를 보여준다. 교회에 나가지 않은 사람이 무종교인이 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다는 것을 주목하라. 


    전체적으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의 40% 중에는 여전히 교회 단체에 소속됐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무종교인의 나머지 4분의 1은 교회에 가지도 않고 어떤 특정 종교단체(녹색과 노란색 원의 교차점)와도 관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믿는다. 이 두 그룹은 무종교인 그룹의 2/3 정도가 된다.


    미국에서 종교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을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로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교회로 돌아와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버지는 그의 책에서 나는 “특정 종교가 없다”고 밝힌 사람의 거의 20%가 불과 4년 후에 자신을 크리스천으로 바꿨다고 말했다고 썼다. 그리고 이 "특정 종교가 없다"는 범주는 미국인 5명 중 거의 1명이다. 그들이 돌아올 확률은 많다!


    나머지 두 가지는 종교생활을 하지도 않고, 종교적 믿음을 가지지도 않은 무종교인이 10.2%이고, 그 다음으로 종교생활도 하지 않고, 종교단체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람이 3.7%이다. 모든 무종교인의 4분의 1이 무신론자 또는 불가지론적인 신관(빨간색 원으로 표시된)을 가진 사람들이다. 


    벤다이어그램의 한 가운데에 있는 15.3%만이 종교적 소속단체도 없고, 종교생활도 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존재도 믿지 않는 무종교인이다. 이는 종교적 전통에 속하지 않고, 교회에 참석하지 않고,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적인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는 일반 대중의 약 6%에 불과하다.


    일리노이주의 휘튼칼리지(Wheaton College)의 복음주의 목사이자 학장인 에드 스텟져(Ed Stetzer)가 작년에 썼듯이, “인구의 25%가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종교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을 모두 무신론자로 보는 것은 실수이다. 또 교회가 이들에게 아무 호소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실수이다.”


    그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무종교인이라고 해서 접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그들의 지역사회 안에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 집단, 그들의 지역사회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떤 이유로, 왜 무종교인이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종교인 그룹의 구성과 행적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러나 그 그룹을 기준으로 무종교인 그룹을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버지는 각 교회에 목회자들이 무종교인들을 교회로 돌아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관한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미국에는 적어도 6천만 명의 성인이 무종교인이며, 그들이 종교단체를 떠난 이유는 6천만 개가 된다.


    사회학적 관점에서 이 그룹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좋은 시작이 되겠지만, 기독교인은 기꺼이 무종교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 무종교인의 우려와 부담을 이해하기 위해 무비판적인 방식으로 그들과 대화하는 것은, 미국의 종교적 풍토 안에서 이 중대한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접근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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