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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 무어 "남침례회연맹(SBC) 탈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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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3-10 | 조회조회수 : 3,0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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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aptist Press)


    거의 30년 동안 베스 무어(Beth Moore)는 현대 남침례회의 바로 그 모델이었다.


    복음 전도자, 작가, 성경 교사인 그녀는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여성을 위한 성서 연구단체인 “Living Proof Ministries”의 창립자이다.


    그녀는 예수님과 성경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왜 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한지 가르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수백만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 여성들이 그녀의 성경 연구서를 읽고, 그녀의 말씀을 듣기 위해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형 집회에 몰려들었다.


    무어는 성경을 가르치는 데 엄청난 영향력과 역할을 감당하게 되면서, 일부 복음주의 ‘권력 중개인’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남성만이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무어는 처음에는 목사의 직분을 남성으로 제한하는 남침례교의 가르침을 지지하고, 교단이 소중히 여기는 선교와 전도 활동을 응원했다.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톰 라이너(Thom Rainer) 전 회장은 2015년 내슈빌의 테네시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남침례교 출판사와 무어 목사의 20년 동안의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했으며 절대로 타협하지 않았다"라며, "베스 무어의 영향력의 결과는 영원하신 분의 손안에서만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도널드 트럼프 시대가 왔다.


    이 45대 대통령의 여성에 대한 성적 학대에 대한 무어의 비판과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옹호는 그녀를 자신이 평생 사랑했던 교단에서 ‘사랑받는 아이콘’에서 ‘왕따’로 변모시켰다.


    무어는 한때 신약성서 에베소서의 한 구절(5:14)을 인용하며 트럼프에 대해서 “여성들을 권력과 돈으로 다뤄온 자여, 잠에서 깨어나라"라고 쓰고, 그를 비판했다.


    트럼프에 대한 반대와 복음주의 세계에서의 성차별과 잘못된 인종주의에 맞선 노골적인 태도로 인해 무어는 “자유주의 적”과 “좌파(woke) 트렌드를 가진 사람"으로 분류되었고, 주일 아침 교회 예배에서 대담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단자로 분류되었다.


    마침내 무어는 지난 금요일 Religion News Service(이하 RNS)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이 “남침례회연맹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무어는 RNS에 최근 내슈빌에 있는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 출판사와의 오랜 파트너십도 종료했다고 말했다. 남침례회연맹에 소속된 라이프웨이는 여전히 그녀의 책을 배포하지만 더 이상 책을 출판하거나 라이브 이벤트를 관리하지 않기로 했다. 


    복음주의 여성 유명인사를 연구해 온 듀크 신학교(Duke Divinity School)의 역사가 케이트 ​​볼러(Kate Bowler)는 무어의 이탈은 남침례회연맹에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


    무어는 교단에서 몇 안 되는 독립 여성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유명한 목회자와의 결혼이 아니라 자신의 "카리스마, 리더십 및 놀라운 직업윤리"를 기반으로 널리 알려진 성경교사가 되었기 때문이다(무어의 남편은 목사가 아니라 일반인이다). 그녀는 또한 교단 외부의 많은 청중에게 호소력을 가진 뛰어난 인물이었다. 


    “무어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분열에 이야기할 수 있는, 깊이 신뢰받는 인물이며, 트럼프를 영적으로 존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남침례회의 아첨을 따를 필요 없이, 항상 성경에 대한 깊은 신실함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볼러는 말했다. “남침례교도들은 그들의 공개적인 주장들이 이미 상당히 약화된 시대에 강력한 챔피언을 잃었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 특히 거의 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의 트위터는 여성 혐오, 인종주의, 당파 정치가 그녀가 사랑했던 복음주의 세계를 장악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의로운 분노와 실망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2016년 10월 무어는 트럼프가 여성과의 성적 착취를 자랑했던 "액세스 할리우드" 테이프의 한 대본을 읽었을 때 그녀가 "내 인생의 충격"이라고 부르는 일을 경험했다.


    "이것은 단지 부도덕이 아니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건 성폭행이었다."


    그녀는 동료 복음주의자들, 특히 그녀가 신뢰하는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특히 1990년대에 빌 클린턴의 행동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고려할 때, 그들이 분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신 그들은 트럼프를 중심으로 집결했다고 말했다.


    "이것의 방향감각 상실은 엄청났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냥 놀라웠다."


    그녀는 트럼프가 어떻게 믿음의 옹호자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는 “그는 복음주의자인 백인들의 위대한 희망, 미국 교회의 구원을 위한 배너, 입양아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무어가 트럼프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반발은 치열했다. 그녀의 행사에 대한 티켓 판매와 마찬가지로 도서 판매도 급감했다. 트럼프에 대한 그녀의 비판은 배신행위로 여겨졌다. 2017 회계 연도부터 2019 회계 연도까지 Living Proof는 18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


    남침례신학대학원의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 Jr.) 총장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하나님께서는 설교자의 목소리가 남성의 것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지아 침례교 목사인 조쉬 부이스(Josh Buice)는 남침례회연맹과 라이프웨이에 무어와의 관계를 취소하고 그녀를 교단에 위협적인 인물로 간주할 것을 촉구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거대 교회 목사인 존 맥아더는 무어에게 “집에나 가라”(Go Home!)고 말하면서 그의 생각을 이 ‘두 단어’로 요약했다.


    한편 무어는 자신의 트윗이 교단 지도자들의 대화를 주요논쟁거리가 되기 시작하면서, 학대에 대한 우려를 잠식시키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교단을 강타한 가장 큰 성폭력 스캔들 가운데에 있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고 갑자기 가장 중요한 주제로 부각된 것은 ‘여성이 강단에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지’의 여부였다.”


    무어는 2019년 6월 SBC 연례 회의에 참석하여 패널에서 학대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자신이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 이후로 상황이 악화될 뿐이라고 무어는 말했다. 남침례회연맹의 비판적인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많은 유명 흑인 목사들이 교단을 떠났다. 정치와 기독교 인종주의가 교단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 모든 일이 진행되는 동안 무어는 딸 멜리사와 함께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내는 신약 성서에 관한 새로운 성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 책을 공부하면서 무어는 편지의 저자인 사도 바울이 또 다른 사도이자 초대교회 지도자인 베드로와의 대결을 묘사하면서 베드로의 행실이 “복음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한 구절에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그 말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남침례회연맹의 주된 흐름이 인종차별이나 성차별 문제에 대해서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것은 복음과 일치하지 않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화성에 착륙한 것 같았다."


    베일러 대학교의 역사 교수이자 학장인 베스 앨리슨 바(Beth Allison Barr)는 무어의 이탈이 남침례교 여성들에게 충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주의자들의 성역할에 관한 책인 “The Making of Biblical Womanhood”의 저자인 바는 남 침례교도로 성장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교회의 많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무어의 열렬한 팬이었다.


    바는 "그녀가 떠나면  많은 여성들이 남침례회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부교수이자 복음주의와 인종주의에 관한 책의 저자인 앤시아 버틀러(Anthea Butler)는 "무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비판의 본질을 다루는 것보다, 그녀를 '좌파 기독인' 또는 '자유주의 적'이라며, 일축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무어의 우려와 인종 차별과 성차별에 대한 남침례회연맹의 지속적인 갈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버틀러는 말했다. 


    이 종교 교수는 무어가 이탈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남침례회연맹을 떠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믿는다.


    버틀러는 “이 움직임에 박수를 보내고, 그녀를 지지하는 이유는 남침례회연맹의 여성에 대한 거부감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원하시는 사역을 하려면 그들 없이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남침례회연맹과 라이프웨이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제 무어와 그녀의 남편은 남침례회연맹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여전히 “복음 중심”인 새 교회들을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은 침례교회에 남아 있다.


    그녀는 침례 교인들이 믿는 것들을 여전히 사랑하며, 지역 교회와 계속 연결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무어는 어느 시점에서 남침례회가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민족주의, 성차별, 인종적 분열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성경적 핵심 가치로 되돌아가기를 희망한다.


    라이프웨이 여성부의 이사인 베키 로이드(Becky Loyd)는 "우리와 베스와의 관계는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 그녀를 사랑하고 기도하며 지원할 것이다"라고 RNS에 이메일로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수년 동안 베스를 사용하여 여성들이 깊고 의미있는 방식으로 성경에 참여하도록 돕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작은 도구가 되게 주님께 너무나 감사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웨이는 여전히 무어의 책을 베포하고 일부 이벤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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