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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이보교, 시민참여센터 이민법안 통과를 위한 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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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7-22 | 조회조회수 : 2,9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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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이민개혁법 통과 촉구를 위한 대규모 집회에서 시위하고 있는 모습(이보교 제공)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이하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이하 시참여)는 이민법안 통과를 위한 기도운동을 펼친다.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기도(이하 여칠기)’라 이름 한 기도운동은 7월25일(주일)부터 31일(토)까지 매일 오전(AM 6:00-12:00), 오후(PM 12:00-6:00), 저녁(PM 6:00-12:00)을 구분해 최소 21개 신청교회 이상이 릴레이로 합심해 부르짖게 된다. 이 기간은 현재 미 연방의회에서 새 이민개혁법안을 통과하려고 설정해 놓은 타임라인이다.


    또 뉴욕이민자연맹(NYIC)등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위한 이민자 권익 집회 및 행진을 7월23일(금) 낮 12시(11시30분까지 도착해주기 바람) 맨해튼 콜럼버스파크(Columbus Park, Mulberry Street & Baxter St)에서 갖는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부르클린 브릿지를 건너는 행진을 함께 한다. 준비물은 배너와 물, 피켓(각자)이다. 


    이보교와 시참여는 여칠기의 성서적 의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에 입성하게 하시려 여호수아를 필두로 막강한 여리고 성을 허무셨다. 그 방법은 하루에 1바퀴씩 온 백성이 대열을 이루어 여리고 성을 돈다. 마지막 7일째, 일곱 바퀴를 돈 후 함성을 지른다. 그때 여리고 성은 힘없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이보교와 시참여는 이어 여칠기의 역사적 의미로 “하나님은 20년 동안 난공불락 같았던 이민개혁을 이루기 위해 우리들을 기도자로 세우셨다. 새 이민개혁 법안 통과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략으로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특별기도’를 제안 한다”고 밝혔다.


    이보교와 시참여는 여칠기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로마서8:28)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순종(마태복음 25:35-40)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강도 만난 자의 참된 이웃되기(누가복음 10:25-37) ▲십자가 사랑으로 도피성을 세워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우리도 피난처가 되게 ▲미국 내 80만 다카 드리머들과 1,100만 서류미비자들에게 새 이민개혁법안 통과로 홍해가 갈라지는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게(출애굽기 14:13-41)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임을 알게 하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살게(창세기 1:27, 갈라디아서 2:28) ▲여리고 성을 허무는 7일, 이보교 기도자들을 축복하시고 말씀으로 시대를 읽고 기도로 길을 묻는 우리가 되게(여호수아 6:1-21)하기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646-450-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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