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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지난해에 이어 ‘나도 성악가’ 온라인 콩쿠르 주관하는 김미경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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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9-23 | 조회조회수 : 3,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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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나도 성악가’ 온라인 콩쿠르를 준비하고 있는 김미경 사모


    오는 9월 30일 신청마감, 본선은 10월 22일 온라인으로

    “음악과 성악을 사랑하는 모든 비전공 아마츄어 성악가들 참가할수 있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나도 성악가(I am a vocalist)’란 온라인 콩쿠르가 열린다.


    이를 주관하고 있는 쥬빌리아카데미 원장 김미경 사모(온마음교회)는 “코비드-19으로 지난해 어려운 한 해를 거쳐왔는데 백신이 개발되어 많이 보급된 상태인데도 변이 때문에 코로나 위협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온 이민사회와 많은 이웃들이 음악과 노래를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그런데 금년도 지난해와 상황은 비슷하다. 그래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금년에도 제2회 콩쿠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자격은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음악과 성악을 사랑하는 모든 비전공 아마츄어 성악가들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격 중에 거주지, 인종, 연령 제한은 없다. 줌을 통해 화상으로 열리는 이번 콩쿠르는 오는 10월 22일(금) 오후 7시(PST)에 열리는데 경연자와 심사위원들만 들어와 진행된다. 관람자는 유튜브라이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9월 30일(목)까지이며 참가등록비는 40달러.


    참가자들이 선택할 곡목은 예술가곡(Art song), 한국가곡, 아리아(Aria), 다양한 성악곡 및 Crossover 성악곡도 가능하며 반주는 피아노, 바이올린 등 본인이 원하는 악기로 반주할 수 있고 MR도 이용 가능하며 무반주로도 가능하다. 심사는 미국, 한국, 캐나다의 성악가 및 성악과 교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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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을 통과한 8명이 본선에 오르면 본선에서는 1등~3등을 뽑는데 1등은 상금이 1000불, 2등은 500불, 3등은 300불이며 5명에게는 우수상 100불씩을 상금으로 전달한다. 문의는 카카오톡의 경우 ‘쥬빌리뮤직’을 치면 되고 페이스북은 Jubilee Music Academy, 이멜은 jubileemusicusa@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참가문의 전화는 (213)435-8741(김미경 원장). 김미경 사모는 LA에 있는 온마음교회 김종환 담임목사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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