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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대한예장 국제총회 8명 목사 안수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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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10-01 | 조회조회수 : 2,9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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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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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장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이 은혜한인교회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2012년도 목사 안수식이 지난 25일(토)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서 열렸다.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교단이 정해놓은 모든 과정을 마친 8명에게 안수식을 거행했다.


    안수식 설교는 증경 총회장인 박병섭 목사가 마태복음 20:1~16절까지의 성경말씀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날 안수식에서 국제총회 창립자이자 증경총회장인 김광신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오늘 안수 받으시는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고 “주의 종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깨달아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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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신 GMI 총재가 권면사를 하고 있다 


    또 권면에 나선 한기홍 목사는 “먼저 오늘 안수받으시는 8명의 목사님들은 나중에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생명의 면류관을 다 받으시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기도했다”고 말하고 “목사는 끝까지 잘해야 한다. 오늘은 박수를 받으시며 안수를 받으시지만 더 치열한 영적 전쟁에 직면해야 하는 영적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오늘날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있다. 이 영적전쟁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영적으로 무장함으로 비로소 세상을 감당할 수 있다. 엘리사 선지자처럼 갑절의 영감을 받아 영적 전쟁에서 끝까지 싸워 승리하시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예장 국제총회(PCIGA, The Presbyterian Church International General Assembly)는 김광신 목사의 헌신과 리더십으로 1989년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 보수합동측의 미주연합노회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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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홍 목사가 권면사를 하고 있다 


    그후 노회에서 총회로 승격되면서 국제총회 산하에 대륙과 선교지별로 10개의 노회를 두고 전 세계 선교지와 교회를 하나로 묶어 더욱 큰 규모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6년도 제8차 총회에서 선교지 노회를 노회에서 제외하고 선교지를 권역별로 그리고 국가별로 리더십을 세우기로 했다.


    현재 국제총회 산하에는 미주노회(노회장 최홍주 목사), 한국 노회(노회장 김태규 목사), 유럽 노회(노회장 노춘식 목사)등 3개 노회가 있으며 각 노회별로 매년 한 차례(봄) 노회 모임을 개최하고 또한 전체 총회 모임도 역시 일년에 한 차례(가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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