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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톰린과 힐송 유나이티드 전국 순회 찬양공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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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0-20 | 조회조회수 : 7,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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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주제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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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음악가 크리스 톰린(Chris Tomlin)이 지난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애틀랜타에서 이틀간의 패션 컨퍼런스의 첫날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Passion Conference 2014/Mary Caroline Mann)


    크리스 톰린이 오랜 고립 기간을 보낸 후, 인기 있는 찬양밴드 힐송 유나이티드와 함께 2022 "톰린 유나이티드 투어"를 통해 미전국의 수천 명에게 기쁨과 화합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톰린은 내년에 이 순회 공연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완벽한 타이밍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와 나는 우리 팀과 함께 미전국과 전 세계를 여행했었지만 전염병으로 고립되어 정말 힘든 시즌을 보낸 후 마침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이 밤들이 전보다 강력한 순간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톰린은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예배를 드려야 할 이보다 더 중요한 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 하나님의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참 아름답지 않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음악을 통해 그와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도 주셨다. 예배는 다르다. 그것은 당신의 영혼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며, 영원한 찬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전국 순회 찬양공연은 내년 2월 9일 그린스보로 콜로세움(Greensboro Coliseum)에서 시작해서 33일 동안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및 뉴욕에서 공연하며, 마지막으로 4월 13일 조지아주 덜루스에서 끝난다.


    "톰린 유나이티드 투어" 티켓은 10월 22일부터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찬양 밴드 유나이티드의 조나단 더글라스는 "이 투어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것을 하고 싶었고 지금이 적기라고 굳게 믿고 있다. 우리는 공연을 펼칠 이 밤들이 희망, 살아있는 희망이 되며, 그리고 사람들이 이 희망을 품고 떠나기를 원한다. 음악은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힘이 있고 나는 그것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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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린 유나이트 투어"는 2022년 2월 9일 그린스보로 콜로세움에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Rogers & Cowan)


    이번 투어는 2020년 COVID-19 전염병으로 대규모 그룹이 모이는 것이 중단 이후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재회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인 톰린은 "How Great is Our God"과 "Good Good Father"를 포함하여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몇몇 예배 찬양을 히트시켰다. 호주 힐송교회 청년부에서 출발한 밴드 유나이티드도 'Oceans', 'Lead Me to the Cross' 등의 히트곡으로 방송을 장악했다.


    "함께 모일 때 우리는 우리가 속한 더 큰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일부임을 기억한다...그리고 함께 모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더글라스는 아티스트들이 이제는 직접 콘서트를 재개할 "적절한 시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는 “우리 노래를 전국의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사역은 먼저 주님을 향한 것이고 그 다음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어떤 전염병도 그 사실을 막을 수 없다. 무엇이든 그것은 긴급성을 증폭시킨다. 우리는 이번 여행에 대한 희망이 크며 사람들을 직접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대면하여 다시 온 세계에 모여 예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자”고 했다.


    더글라스는 예배 음악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회상하며 이 장르가 사람들이 희망과 격려, 안정을 간절히 구하는 시기에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성경적 진리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배 찬양이 "하나님이 지금 움직이고 계시다는 증거이자 간증"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다시 기도하고, 다시 한탄하고, 다시 기뻐하고, 다시 선포하고, 다시 자비를 사랑하고, 다시 찬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보고 그분의 임재를 다시 경험하고 그분이 약속을 다시 지키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으로 행한다"고 아티스트는 강조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찬양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만나는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나 큰 희망이 생긴다."


    아티스트들은 "톰린 유나이티드 투어"를 통해 교회에 격려와 화합을 가져오고, 대화의 중심에 믿음을 다시 가져오기를 희망한다.


    더글라스는 "우리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더 큰 희망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공연장에서 떠나길 바란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참되고 살아있는 희망이 있으며, 그 희망은 바로 분명히 예수라는 것을 상기시켜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우리가 이 밤에 선포하는 것이다."


    그는 "매일 밤 투어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함께 노래하고 예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음악이 특히 신앙에 있어 매우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라이브 쇼가 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톰린도 순회공연을 위한 그의 희망과 기도는 "하나님이 그들이 결코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그들을 만지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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