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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아버지 요셉의 단순함은 영적 성숙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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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2-14 | 조회조회수 : 8,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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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독생자를 자신의 문화를 따른다면 결코 양육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맡기셨다

    난민으로 살아가는 아이를 기르는 아버지가 이해하는 난민 아기의 아버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때로 교파적 전통과 율법주의적 사고방식을 초월하는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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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Matt Chinworth의 삽화)


    1990년대 부룬디 내전 동안 한 기자는 국내 실향민, 즉 집에서 탈출했지만 나라를 떠날 수 없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로 붐비는 캠프에서 몇 달을 보냈다.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 중 하나는 아버지로서의 건강한 남성다움이 삶의 변화로 인해 산산이 부서지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한때 가족을 부양하던 이들은 이제 구호 식품에 의존해야 했다. 그들은 이동의 자유를 박탈당했고 평생 동안 해온 일(농업이나 사업)을 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에 대처하기 위해 과음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기자는 마리아의 남편으로, 그 역시 불안정한 상태에서 자신과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좌절감을 이겨내고 애굽으로 도망쳐야 했던, 요셉에 대해서 묵상했다. 그는 당시에 자기가 알던 남자들처럼 될 수 있었다. 그는 지방 정부와 식민 정부가 그에게 제대로 된 선택을 기회를 부여하지 않아서, 전 지역으로 떠돌게 한 방식에 대해 분개할 수 있었다. 그는 주위 동료들이 만류했을지 모르지만, 이혼할 조건을 가진 여자와 결혼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경은 요셉을 그렇게 묘사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의 부모로 택하신 이 사람이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전심으로 협력해야 하는 섬세한 단계마다 하나님의 뜻밖의 지시를 받아들이는 것을 본다. 요셉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요셉에 대해 잘 모른다. 그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 성경 인물 중 한 명이다. 정치 지도자도, 위대한 선지자도 아닌 그의 이름은 메시아의 수호자가 아니었다면 성경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혈통은 자존심의 문제이자 명예로운 지위를 위해 노력하는 근거가 될 수 있었다. 천사가 마리아를 방문했다는 누가의 기록에서 가브리엘은 예수가 약속된 다윗의 후손이며, 하나님이 그에게 다윗의 왕좌를 주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확언했다(누가복음 1:31~33).


    유대 복음서 기자이자 예수님의 제자인 마태가 요셉을 다윗의 후손으로 소개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마 1:20). 그것은 요셉을 메시아의 양아버지로서, 인류를 위한 신성한 계획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외경은 믿을 수 없고 때로는 화를 내기도 하는 요셉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야고보의 원시복음서는 요셉이 이전 결혼에서 자녀가 있는 홀아비였다고 주장한다. 요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가 영원한 처녀였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려는 시도로 보이지만, 성경에서 요셉에게 이전 자녀가 있었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다. 출생 기록에는 마리아 외에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여행한 사람이 나와 있지 않다. 마리아와 예수와 함께 애굽으로 피신했다(마 2:13~15).


    외경이 아닌 실제 요셉은 어느 정도 종교교육을 받은 평범한 유대인 청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랍비들의 기록에 따르면 요셉 시대의 예상 결혼 연령은 10대 후반이었다. 따라서 천사가 요셉에게 마리아와 결혼하라고 말했을 때 요셉은 아마도 그의 부모나 친척과 함께 살고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후, 요셉은 마리아와 사이에 네 명의 남자아이와 알 수 없는 수의 여자아이를 두었다(마 13:55~56).


    성경은 요셉이 평범한 곳에서 태어난 아주 평범한 사람, 그의 직업을 통해 알려진 마을 사람이었다고 암시한다. 사람들은 그를 “목수”(마 13:55)라고 생각했다. 그의 나날은 아마도 힘든 일들로 가득했을 것이다. 유대 문화는 하찮은 노동도 가치 있게 여겼지만 요셉의 생애 동안 팔레스타인을 통치했던 로마 식민지에서의 현실은 완전히 달랐다. 로마의 관점에서 목공은 노예의 직업이었다. 그래서 요셉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거리가 멀었다.


    그가 가진 조건들은 일부는 태어날 수도 있지만 일부는 그가 선택했을 수도 있다. 요셉은 기회주의자들이 로마인들과 협력하여 물질적으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던 험난한 시기에 살았다. 그는 전직 세리였던 마태가 선택한 길을 가지 않았다. 요셉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한 복음서의 저자 마태는 협력의 유혹을 가장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불필요하게 로마인들에게 비협조적이지 않았다. 예를 들어, 그는 정부의 인구 조사를 위해 조상의 도시, 베들레헴에 갔다. 이 단순하고 유용한 생활 방식에서 그는 불의, 폭력, 부패로 번성했던 과거의 권력과 대면했다. 그 대면에서 요셉의 영성은 더욱 분명해지고 하나님은 분명히 그와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다.


    참으로 하나님은 요셉과 같이 겸손하고 통회하며 그의 말씀에 떠는 자들에게 가까이 계신다(사 66:2). 영적 훈련으로서의 단순함은 물질주의의 유혹을 피하고 정말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단순함을 실천하는 사람은 물질주의를 추구하지 않아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헤롯과 경쟁하지 않고도 왕가의 후손이 될 수 있다. 그들에게는 의가 세상의 영광보다 낫다.


    요셉은 율법주의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하나님과 그의 사자들에게 마음을 열었기 때문에 가족을 잘 인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요셉의 영성은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하게 했다.


    강력한 가부장제 문화에서 남성은 일반적으로 가족을 잘 부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때로는 아내와 정서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종종 자신의 계획이 가족을 이끄는 계획이 되기를 기대한다. 가장은 완고하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행동에 저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 문화에서는 인권의 바람이 20년 이상 불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독교 남성은 여전히 ​​경직된 가부장적 태도와 행동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일부는 그러한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왜곡하기조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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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굽으로 피난 가다(Flight Into Egypt by Henry Ossawa Tanner)


    요셉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마리아를 대하는 그의 태도에서 그것을 가장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유대인 남자로서 요셉은 결혼하기 전에 성관계를 한 소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신 22:13~21). 임신은 성적 비행의 가장 확실한 증거였다. 법적으로 그가 마리아를 비난하는 것이 옳았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에게 있어서 마리아는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버림받은 것이 아니다. 그는 그녀가 사랑과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성경은 요셉의 유대종교 문화와 그의 개인적인 영성을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마 1:19)라는 한 문장으로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요셉이 크리스마스 전설 속에 나오는 심술궂고 강퍅한 남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기 전에도 마리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마리아의 존엄성을 보호하겠다는 요셉의 약속이 율법주의를 압도했다. 요셉의 행동은 진정한 남성다움과 성서로 증명된 의로움을 나타낸다.


    물론 이 상황이 그가 처음 예상했었던 것과는 같지 않았을 것이다. 꿈에서 천사는 마리아의 임신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그에게 말했다. 요셉은 자기가 꿈꾸었던 이전 계획을 무시하고, 마리아가 결혼 전에 임신했음을 인정한 것처럼 빠르고 간단하게 순종하기로 동의했다(마 1:24, 눅 1:38).


    영적으로 둔하고 율법주의적인 마음으로는 그처럼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불가능하다. 율법주의적인 사람은 천사의 소식이 율법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곧 환각으로 일축했을 것이다. 요셉의 영성은 율법보다 그 율법을 만드신 분의 뜻을 더 중히 여겼으며, 이는 예수의 제자는 말할 것도 없고 많은 교양 있는 신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마 15:3~9)도 놓칠 수 있는 지점이었다.


    또 다른 꿈에서 천사가 요셉에게 마리아와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하라고 명령했을 때 요셉은 순종하여 도망했다(마 2:13~14). 요셉의 입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명령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들은 난민 아기가 아니라 강력하고 정복하는 메시아를 기대했다(행 1:6).


    요셉이 꿈으로 인해 표면적인 상식적 판단을 버릴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영성이 당시 사람들의 지배적인 종교적 생각보다 더 깊었음을 보여준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직접 말씀하신 때를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메시아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님과 협력하는 단순한 시골 사람을 보고 있다. 


    요셉이 우리의 현대적인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수 있었을까? 확실히, 우리는 요셉이 나중에 예수께서 칭찬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으며(마 18:4), 그의 단순함과 의로움은 천진함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요셉은 격동의 시기에 예수님을 양육했다. 우리는 이날 하나님이 그의 가족을 위험 속으로 몰고 가시지만, 마침내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아버지가 가진 순진함과 반응을 기억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요셉은 로마 통치자들이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길에서 그는 자신의 가족처럼 정권에 위협이 되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지나쳤을 수도 있다.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황제의 정치적 결정으로 인해, 예수는 호적 정리를 하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 그 부부는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옆에 있던 친척들과 함께 여행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요셉이 마리아와 아기를 돌보는 일을 도운 친척들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들이 머물 객실이 없었을 때, 요셉은 더 좋은 객실을 찾을 자금이 없었을 것이다(눅 2:4-7). 나중에 또 다른 정치적 결정과 꿈을 통해 전해진 또 다른 메시지로 인해 요셉은 마리아와 예수와 함께 이집트로 도피하게 되었다. 헤롯은 왕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가 자라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고, 그 아이를 암살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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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굽으로 피난 가는 성가족[The Flight into Egypt (La fuite en Égypte) by James Tissot

    그림: Brooklyn Museum]


    요셉이 위협을 알게 되었을 때 두려움, 고뇌, 무력감이 그의 부드러운 마음을 괴롭혔을 것이다. 대규모 폭력(내전의 경우와 같이)을 겪은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가능성과 함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라는 고통을 알고 있다.


    요셉과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에게 실존적 질문을 던지고 신앙에 의문을 제기했을 것이다. 그는 일부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느꼈을 목숨을 끊고 싶은 유혹을 느꼈을까? 그는 더 안전한 곳으로 이주하고, 결코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는 수동적이거나 숙명론적이 되려는 유혹을 받지는 않았을까? 위험, 슬픔, 지루함, 의미 상실, 무거운 책임, 더 무거운 짐이 결합되어 많은 강제 실향민이 이러한 방식으로 반응하게 된다.


    그의 이야기를 희망으로 만드는 것은 그가 직면한 고난과 아름답게 조화된 요셉의 영성이다. 그는 분명히 천사의 다음과 같은 말을 깊이 생각했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마 2:13). 이것의 일부는 명령이었다. 다른 부분은 약속이었다. 하나님이 그의 상황을 통제하고 계셨다. 어느 날, 요셉과 그의 가족은 돌아갈 것이다. 이기적이고 잔인한 통치자들은 요셉 가족의 생애에서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이스라엘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천사는 요셉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지시했다(마 2:19~20). 요셉과 그의 가족은 가장 기본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하나님께 의존해야 하는 미묘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한 번의 잘못된 결정이 치명적일 수 있다. 다시 한 번, 요셉은 매우 위험한 결정을 내리도록 신성한 인도를 받았다. 난민이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기자인 필자가 살았던 실향민 수용소에서 일부 남성들은 지역이 안전해지기 전에 일상생활을 재개하기 위해 떠났다. 그들의 조급함은 그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세상은 여전히 ​​세상이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유대에 살지 말고 갈릴리에 살라고 하셨다. 완전한 안전도, 완전한 안도도 없었다. 헤롯은 죽었지만 그의 아들이 권력을 잡았다(21~23절). 하나님은 모든 악인을 바로 멸하지 않으셨지만 그들에 의해 그의 계획이 좌절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다.


    오늘날 세상은 어떤 면에서 요셉 시대보다 나아졌다. 인권 단체는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인류는 여전히 타락했으며 따라서 완벽하지 않다. 전 세계 강제 실향민 수가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쟁, 지진, 화산 폭발, 허리케인, 전염병 및 통치자의 결정은 우리의 안전감과 안정감을 파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시다는 것과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시 23:4-5). 게다가 그분은 지상에서 그분의 뜻을 나타내는 도구인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시 32:8).


    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신 것처럼, 그분은 우리 세대를 위한 그분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교파적 전통과 율법주의적 사고방식을 초월하는 영성을 요구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 시대에 움직이시는 하나님에 대한 민감성을 유지하기 위해 육신의 올무를 조심스럽게 피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일들이 우리를 그분과 분리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 것처럼, 우리는 위험, 불안, 심지어 죽음까지도 그분과 협력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복잡한 전략이 아닌 요셉의 믿음으로, 즉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내리시는 결정을 믿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행하며, 그가 우리를 인도하시는 곳이라면 편안한 곳이나 위험한 곳이나 원망하지 않고 그곳으로 갈 준비가 된 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진 영성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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