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 "새해에 무엇을 결심할까?"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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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앙 그리고 재정 순으로 재점검, , 예배출석률이 높을 수록, 나이가 젊을 수록 신앙문제 우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새해를 맞이하여 미국인들은 무엇을 재다짐하고 결심을 할까? Lifeway Research 설문조사 기관에 따르면 “건강, 신앙 및 재정 등 세 가지에 새로운 결심을 한다”고 발표했다.
▲ 저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기를 2008년 새해 아침을 맞으면서 결단하자. ©뉴스파워 소병기
최근 1,005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질문한 라이프웨이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4%는 건강 문제, 29%는 하나님과의 관계, 29%는 재정 문제, 또한 성인 4명 중 약 1명(26%)은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에 대해 결심한 적이 있다”고 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한 달에 네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의 약 절반(48%)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결심했다고 말했고, 한 달에 한 번 미만 참석하는 기독교인 중에는 20%도 그렇다고 했다. 18~34세(35%)와 35~49세(35%), 50~64세(25%) 그리고 65세 이상(17%)의 순으로 하나님에 대한 새해 결심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한 달에 네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의 약 절반(48%)은 건강에 대한 결심을 했다고 답했다.
모든 미국인들 사이에서 새해 결심에 또 다른 관심 분야는 시간 사용(22%), 일(18%) 및 친구와의 관계(15%) 등이다.
라이프웨이의 맥코넬(McConnell)은 “새해 결심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누구 또는 무엇에 의존하고 있는지, 그러한 결심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나타내지는 않는다.”라고 했고 또한 “그러나 젊은 성인, 최소한 일부 대학에 다녔던 사람들,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에게서 볼 수 있는 더 높은 숫자는 그들이 최소한 새해 결심의 형태로 그러한 변화를 만들 동기가 더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했다.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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