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펜데믹 한파 ‘매각하거나 합치거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포스트 펜데믹 한파 ‘매각하거나 합치거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포스트 펜데믹 한파 ‘매각하거나 합치거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1-17 | 조회조회수 : 2,306회

    본문

    이코노미스트, 세계종교시장 생존 방법 2가지로 분석 보도



    11cbabb0876b7807b63c91bce2d3d4c3_1642445077_751.jpg

    지난 2년 동안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교회답게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 팬데믹은 온라인 서비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한때 충실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대면예배를 중단할 빌미를 제공했다. 많은 종교기관이 밤새 문을 닫고 서비스를 줌(Zoom)으로 옮겼다. 


    이제 그들의 건물이 다시 문을 열면서 얼마나 많은 예배자들이 돌아올지 불확실하다. 따라서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는 지구촌 종교시장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2가지 경향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즉  많은 종교단체가 사용하지 않는 자산을 매각하거나 아니면 더 많은 교회들이 합쳐질 것이다(The world’s religions face a post-pandemic reckoning: Many need to sell their property; some branches will have to merge).


    경제학자들은 오랫동안 종교집단을 기업인 것처럼 분석해왔다. 1776년 스코틀랜드의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교회는 정육점, 제빵사, 양조장과 유사한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부금과 자원봉사자에 의존하는 자유롭고 경쟁적인 시장에서 성직자는 신도를 채우기 위해 "열심"과 "근면"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보며, 따라서 합병, 인수 및 파산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오늘날 종교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유동적이다. 수요 측면에서 서구세계의 교회는 대유행보다 훨씬 이전에 시작된 세계적 세속화로 고통 받고 있다. 종교와 함께 번영한 부유한 국가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미국에서도 (일부는 종교 때문에) 기독교인으로 식별하는 국민의 비율이 2000년 82%에서 2020년 75% 미만으로 떨어졌다. 


    공급 측면에서 경쟁은 정부가 사람들이 따라야 할 종교를 지지하지 않는 곳에서 격렬한 경향이 있다. 텍사스 베일러대학교의 존 고든 멜튼(John Gordon Melton)은 다른 종교와 함께 미국에 약 1,200개의 기독교 교파가 있다고 추정한다. 회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예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분의 3이 음악이 한 요인이라고 말한다. 85%는 사회활동을 종교 활동 하는 이유로 말한다. 결국 핵심은 "종교가 더 많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취향에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 교회의 혁신에 박차를 가했다. 예를 들어 영국의 한 교회(Milton Keynes Christian Center)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종교 교육과정과 기도그룹을 개발했다. 푸드 뱅크를 지원하고 학습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감각 스위트룸"("진정하고 진정되는 공간")을 열었다. 


    밀턴 케인즈의 본당에 자문을 제공하는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교회컨설팅회사(Unstuck Group)의 설립자인 토니 모간은 "교회는 오늘날 우리 문화가 있는 곳에서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역 전략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교회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많은 성직자들은 기술이 부족하거나 아이디어가 싫어서 폐쇄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이동하지 않았다. 일부는 대면예배를 위해 교회 문을 여는 속도가 느렸다. 한편, 예배의 스트리밍은 예배자들이 "교회를 뛰어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었다. 종교에 대한 전 세계 연구를 수행하는 바나 리서치가 2020년 미국에서 개종하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4%는 교회를 바꿨고, 18%는 하나 이상의 교회에 다니고, 35%는 전염병 이전의 교회에만 다니고, 32%는 교회를 다녔다. 


    어려움을 겪든 번성하든 모든 교회의 필수 조치는 재정 균형을 맞추는 것이며, 이는 오늘날 변함없이 재산 포트폴리오를 분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화된 종교는 기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텅 빈 쇼핑몰과 빈 사무실의 집주인이 직면하는 것과 동일한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수세기 동안 종교는 재산의 형태로 지상의 부를 축적해왔다. 바티칸은 수천 개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런던과 파리의 호화로운 지역에 있다. 사이언톨로지 교회는 4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허리우드의 화려한 주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중세스타일 성, 영국 서식스의 18세기 맨션을 소유하고 있다. 태국에서 가장 부유한 불교 종파가 소유한 사원인 왓 프라 담마카야(Wat Phra Dhammakaya)는 전 세계에 명상실(참선)을 자랑한다. 


    몰몬 교회로 더 잘 알려진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는지는 미스터리다. 가축 목장, 하와이의 테마파크, 유타의 솔트레이크 성전 인근 쇼핑몰을 포함해 1,000억 달러 상당의 미국 투자가 있다고 한다. 


    소규모 종교기관도 지상의 부를 재산에 의존한다. 사원, 회당 및 모스크는 모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것은 공식적인 종교 출석이 감소하고 헌금도 함께 감소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졌다. 영국의 교회 건물은 지난 10년 동안 연간 200개 이상의 비율로 폐쇄됐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수백 개가 더 팔리거나 철거될 수 있다. 미국에서도 수만 개의 건물이 영원히 문을 닫을 위험에 처해 있다. 미국 유대교 회당의 거의 3분의 1이 지난 20년 동안 문을 닫았다.


    거대한 붉은 벽돌 고딕양식의 건축물인 베를린의 성모마리아교회는 이러한 경향을 반영한다.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프레스코화와 석조 부조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좌석은 텅 비어 있다. 회중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줄어들고 있다. 


    교회의 루터교 목사(Gregor Hohberg)는 젊은 베를린인들에게 여전히 “종교적 필요”가 있지만 요가수업과 명상그룹에서 그것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들이 교회가 동성애자 가족을 환영하고 많은 목사들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는 대부분의 독일인이 교회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치솟는 유틸리티 비용과 긴급 수리비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영국성공회는 향후 5년 동안 수리를 위해 2020년 연간 수입의 7배가 넘는 10억 파운드(13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영국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놀라운 속도로 폐쇄됐다. 미국에서는 건물과 관련된 비용이 교회예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전국의 교회는 필요한 것보다 80% 더 많은 공간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인터넷은 축복이자 저주였다. 2020년 캔터베리 대주교의 온라인 설교는 약 5백만 명이 들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대유행 이전 영국에서 매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의 5배가 넘는 수치다. 그러나 온라인 참여에는 대가가 따른다. 신자들이 방문을 중단하면 고대 교회건물이 쓸모없게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종교단체는 이전보다 빠르게 재산을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를 모색하고 있다. 천국을 찾는 신앙 지도자들은 좀과 녹이 부패하는 땅에서 부동산 자산을 팔거나 임대함으로써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900만 명의 회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여호와의증인은 전단과 잡지인 ‘파수대’를 인쇄하던 영국본부를 매각했다. 30개국에서 150,000명의 매주 예배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호주의 대형교회인 힐송은 주일예배를 위해 극장, 영화관 및 기타 장소를 임대하고 있을 정도다.


    한편 신성한/거룩한 재산과의 이별은 어색할 수 있다. 2020년에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티루말라에 있는 유명한 힌두교 사원인 벤카테스와라의 감독자들은 회원들이 기부한 수십 개의 "살아날 수 없는" 자산을 경매하려고 시도한 이유로 "반힌두교인"으로 낙인 찍혔다. 


    그러한 문제에 대한 또 다른 보다 급진적인 접근방식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즉 교회가 스스로 번영할 수 없다면 다른 교회와 합병하는 것이다. 몇 달 전 목회자에서 컨설턴트로 전환한 탐벌린(Jim Tomberlin)은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근처의 한 교회에서 50명도 채 되지 않는 신도와 450,000달러의 건물 담보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해당 지도자들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다른 교회와 합류하기를 원한다. 이 교회에는 1000명의 교우가 있고 건전한 대차대조표가 있다.


    교회가 병합되는 추세는 코로나19 이전에 시작됐지만 그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 예산이 빠듯하거나 목회자가 떠나면서 신학이 아니라 행정에 의해 촉발된다. 그러한 통합은 로마카톨릭교회들 사이, 회당 사이, 그리고 다른 종교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특히 미국의 주류 개신교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느 사업과 마찬가지로 두 교회가 결합하면 지도자가 충돌할 수 있고, 문화적 변화가 교인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공동 재정이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교회 합병에서 약한 쪽이 추종자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10년 동안 합병을 겪은 거의 1000명의 교회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5분의 1이 연합 1년 이내에 교회의 40% 이상을 잃는다.


    그러나 2000명 이상의 정기 참석자와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가진 약 1,750개의 개신교 "대형교회"가 생겨났다. 일부는 합병의 결과다. 대형교회 전문가인 미국 목사 워렌 버드(Warren Bird)는 교회 간의 좋은 결합은 성공적인 결혼과 같다고 말한다. 양쪽은 합병에 자신의 선물을 가져와야 하지만 번성하는 교회와 결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는 단순히 삼켜질 수 있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확실히 경건한 기관들로 하여금 그들의 상업적 자산과 영적 자산을 동시에 앗아가게 만들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187건 10 페이지
    • e307bebe1650c4c429af4cdbd0354040_1705346723_6735.jpeg
      미국 목회자 과반수 이상 사임 심각하게 고려 중
      정준모 목사 | 2024-01-14
      목회자 연령, 성별, 교단, 교회 크기 등에 상당한 차이 보여 하트퍼드 국제종교평화대학교(Hartford International University for Religion and Peace)이자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
    • 7a4d34dd9a760500e714912daa6a87d6_1705003264_0571.png
      미국 성인 2023년 현재 인공 지능(AI) 사용 통계와 분석
      KCMUSA | 2024-01-11
      인공 지능(AI)이 헤드라인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바나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미국 성인이 직장과 개인 생활에서 정기적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미국 성인의 31%가 AI를 매주 또는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특…
    • "AI로 맞춤형 건강 관리"…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총출동
      데일리굿뉴스 | 2024-01-11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디지털 헬스케어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헬스케어 수요가 급증한 데다, 웰니스 실현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추세…
    • 2024년에도 온라인 성경 읽기는 계속 증가한다
      KCMUSA | 2024-01-10
      (사진: Becca Tapert photo | Unsplash)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온라인 성경 읽기로 눈을 돌리고 있다.2022년에 사람들은 기록적인 숫자로 성경 앱을 계속 사용했으며 2023년에도 내내 …
    • 4e0c2c347e692f65ff4517e00b59b046_1704931620_8211.jpg
      대부분의 교회 회계연도가 1월에 시작... 예산 편성 주체 다양화 돼
      라이프웨이 리서치 | 2024-01-10
      대부분의 교회 회계연도 1월에 시작, 예산 편성 주체는 더욱 다양해져마이크로소프트 365 사진 | 언스플래쉬 대부분의 목회자들에게 새해의 시작은 교회의 새로운 회계연도의 시작을 의미한다. 그러나 회계연도 예산 편성에 누가 관여하는지에 관해서는 목회자들 사이에 훨씬 더 …
    • 7a4d34dd9a760500e714912daa6a87d6_1704927879_7791.png
      마틴 루터 킹의 유산은 아직도 우리에게 큰 꿈을 꾸게 하는가?
      KCMUSA | 2024-01-10
       이번 달 15일은 마틴루터 킹 기념일이다. 마틴 루터 킹 박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은 우리에게 큰 꿈을 제시했다. 당신은 당신의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큰 꿈을 갖고 있는가? 루이스센터 소장인 더그 파우(Doug Powe)는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
    • 7a4d34dd9a760500e714912daa6a87d6_1704926149_5931.png
      2024년 교회 리더십에 영향을 미칠 7가지 추세
      KCMUSA | 2024-01-10
       워싱턴 D.C.에 있는 한 신학대학의 교회 리더십 센터가 새해에 교회 리더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7가지 추세에 대해서 발표했다.지난 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웨슬리신학대학 루이스 교회 리더십 센터(Lewis Center for Church Leadership …
    • 4e0c2c347e692f65ff4517e00b59b046_1704924608_2722.jpg
      美 보수 감리교단, 출범 1년 반 만에 4,200개 이상 교회 가입
      데일리굿뉴스 | 2024-01-10
      ▲UMC 노스텍사스 연회.(사진출처=Courtesy of the North Texas Conference)[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의 보수적 대안으로 출범한 교단에 1년 반 만에 4,200개 이…
    • 캔자스시티 '국제기도의집' 리더들 사임 늘어 IHOP대학 총장도 떠난다
      KCMUSA | 2024-01-10
      '캔자스시티 국제기도의집(IHOP)' 설립자 마이크 비클 (YouTube/ Mike Bickle Official) 캔자스시티 국제기도의집(International House of Church,  이하 IHOP)은 "성적 부도덕을 포함한 심각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 유명 배우 맷 데이먼 등의 반대로 19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건물 철거 보류
      KCMUSA | 2024-01-10
      철거 위기에 놓였던 미국 뉴욕 맨해튼 86번가 웨스트파크장로교회 모습. 교회 페이스북 캡처뉴욕 어퍼웨스트사이드의 133년 된 역사를 자랑하는 웨스트파크장로교회의 철거 계획이 당분간 중단됐다. 이 교회는 맷 데이먼과 마크 러팔로의 반대 이후 건물 철거 계획을 연기했다논란…
    • "학교 내 성경 교육, 성적·행동·정서적 행복에 긍정적"
      데일리굿뉴스 | 2024-01-10
      ▲라이프와이즈 아카데미(LifeWise Academy)가 제공하는 성경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공립학교 학생들.(LifeWise Academy)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공립학교 내 성경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 행동, 정서적 행복에 매우 긍정적…
    • "하나님이 트럼프를 만드셨다" 광고 논란 촉발
      KCMUSA | 2024-01-09
      “하나님이 트럼프를 만드셨다(God Made Trump)”라고 선언하는 새로운 영상이 주말 동안 입소문을 타면서 기독교계와 보수 평론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영상의 메시아적 메시지, 즉 트럼프가 미국을 “절대 떠나거나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 c7aa848bc7aea900e07c3704c9f5cdeb_1704764920_7767.jpg
      아제르바이잔 처음으로 종교자유 박해국 리스트에 추가
      KCMUSA | 2024-01-09
      처음으로 종교자유 박해국 리스트에 오른 아제르바이잔 (사진: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미국은 처음으로 아제르바이잔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로 인정했다.국무부의 2차 특별 감시 목록(SWL)에 석유가 풍부한, 시아파 무슬림이 다수인…
    • c7aa848bc7aea900e07c3704c9f5cdeb_1704758969_3693.jpg
      프랭클린 그레이엄 "영국 감리교인들 '남편'과 '아내'라는 용어 금지" 비난
      KCMUSA | 2024-01-09
      프랭클린 그레이엄 (사진: Facebook) 미국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이 영국 감리교회를 비난했다. 이는 감리교회가 “남편”이나 “아내”와 같은 성별에 따른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포용적인 언어 안내서”를 발표한 데서 비롯되…
    • c7aa848bc7aea900e07c3704c9f5cdeb_1704757435_0035.jpg
      복음전도자 루이 기글리오 'Passion 2024' 통해 현대인들의 자기 인식에 도전
      KCMUSA | 2024-01-09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Passion 2024'에서 말씀을 전하는 루이 기들리오 목사 (사진: Screenshot/Passion Conference)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목사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Passion 2024'에서 수천 명의…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