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김광신 목사의 장례예배가 6월 4일(토)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열린다.
은혜한인교회 창립자이자 서울은혜교회를 이끌던 고 김광신 목사는 은혜한인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창립기념에배를 마치고 3일 뒤 소천했다.
장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총회장으로 열리며, 은혜한인교회 2대 담임인 한기홍 목사가 집례한다.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후 2시 로즈힐추모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