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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메리카갓탤렌트의 벤 웨이츠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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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8-01 | 조회조회수 : 1,6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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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가스펠 가수 벤 웨이츠(Ben Waites)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심사위원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screenshot of VCM News Youtube)


    오디션 프로그램 어메리카갓탤러트(America's Got Talent)에 나온 한 가스펠 가수가  지난 주일 한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고 간증했다.


    최근 "어메리카갓탤렌트('America's Got Talent, 이하 AGT)에서 심사위원들을 열광시킨 남부 가스펠 가수 벤 웨이츠(Ben Waites)는 지난 주일 아침에 루이지애나주 파인빌에 있는 Christian Challenge Worship Center에서 찬양을 부르며 메시지를 전했다. 일련의 가스펠 노래를 부르는 동안 그는 예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사람들을 돕는 것이 명성이나 노래에 대한 열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회중에게 말했다.


    그는 “재미있는 노래를 불러서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국영방송에 출연하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 나는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당신에게 알리고 싶다.”


    벤 웨이츠는 33세의 남부 가스펠 가수이자 원래 루이지애나 주 볼(Ball) 출신으로 현재 테네시 주 내슈빌에 살고 있는 보컬 코치이다. 그는 11살 때 할아버지와 함께 4중주로 노래하면서 순회공연을 하기 시작했다고 회중에게 말했다.


    웨이츠는 선천성 다발성 관절굴착증(arthrogryposis multiplex congenita)"을 가지고 태어 났다. 선천성 다발성 관절구축증(Arthrogryposis multi- plex congenita)은 출생시부터 신체 여러 부위의 관절에 굴곡 이상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진 경우를 통칭하는 말이다.


    "어메리카갓탤렌트('America's Got Talent, 이하 AGT)에서 심사위원들을 열광시킨 남부 가스펠 가수 벤 웨이츠(Ben Waites)는 지난 주" 오디션에서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True Colors"를 불렀고, 7월 8일 공개된 오디션 비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심사위원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가 그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모든 심사위원들은 웨이츠에게 다음 라운드를 진출하도록 청신호를 주었다.


    웨이츠는 일요일에 "My Wonderful Lord", "Swing Low, Sweet Chariot", 행크 윌리암스의 "House of Gold", "I'd better Have Jesus"를 포함한 수많은 남부 가스펠 노래를 불렀다.


    "그분은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웨이츠가 말했다. “그 모든 것은 모든 찬미와 모든 영광과 모든 존귀와 존경과 두려움. 그리고 그는 우리의 전부이다.” 그는 신의 이름을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다 최근 '나를 보시는 하나님'(God who sees me)이라는 이름에 반했다고 한다.


    웨이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우리가 완전히 버림받았다고 느꼈던 시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내 삶을 통해 배웠다.”


    웨이츠는 회중을 격려하고 도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은 회개와 복종을 원하신다”며 “20년 넘게 전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그러나 “회개하라는 말은 많이 듣는 말이 아니다. 그러니 왜 교회가 문제가 없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자기의(self-righteousness)라는 이 독선적인 무화과나무 잎사귀를 우리를 너무나 단단하게 가리고 있어서 무화과 나무 잎이 가리고 있는 상처를 보거나 느낄 수조차 없다. 우리는 그 상처를 직시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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